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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새 기록 썼다(종합) 2024-07-25 14:48:07
"이러한 성과는 LG전자가 현재 주력사업과 미래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이들 사업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견조한 수익성까지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까지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보] LG전자, 매출·영업익 모두 2분기 역대 최대 기록 2024-07-25 14:07:27
LG전자[066570]가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으로 역대 2분기 중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9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1조6천944억원으로...
ETF 브랜드 너도나도 교체…한화운용 'PLUS'로 새 출발 2024-07-23 17:36:55
한화자산운용의 ETF 시장 점유율은 2.25%다. 신한자산운용(2.89%), 키움투자자산운용(2.22%) 등과 5∼7위 경쟁을 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ETF 시장이 가파르게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질적으로도 성장했다고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구체적인 순위나 시장 점유율 목표보다 고객 맞춤...
한화자산운용 ETF 새 브랜드명 'PLUS'…'160조 시장' 각축전 2024-07-23 15:44:14
현재 한화자산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2.25%다. 신한자산운용(2.89%), 키움투자자산운용(2.22%) 등과 5∼7위 경쟁을 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ETF 시장이 가파르게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질적으로도 성장했다고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구체적인 순위나 시장점유율 목표보다 고객...
한화운용, 15년 만에 ETF 간판 교체…새 브랜드 'PLUS' 선보여 2024-07-23 11:24:29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신기술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내실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ETF 시장 규모는 15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투자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자산운용사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최영...
한화운용, 새 ETF 브랜드 'PLUS' 공개…"풍요로운 미래 제공"(종합) 2024-07-23 11:11:29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새로운 BI의 대괄호([])와 그 안의 플러스(+)를 "어미 새가 둥지에서 자신의 알을 소중히 품고 지켜내는 모습"이라고 비유했다. 어미 새가 알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둥지를 튼튼하게 지키려 본능적으로...
한화운용, 새 ETF 브랜드 'PLUS' 공개…"풍요로운 미래 제공" 2024-07-23 10:00:02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새로운 BI의 대괄호([])와 그 안의 플러스(+)를 "어미 새가 둥지에서 자신의 알을 소중히 품고 지켜내는 모습"이라고 비유했다. 어미 새가 알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둥지를 튼튼하게 지키려 본능적으로...
"15년만의 투자 황금기"…놓치면 '후회막심' [투자의 재발견] 2024-07-20 06:00:00
사업부장은 "최근 장단기 금리가 역전하면서 이자 수익을 우선으로 한다면 단기채를, 고수익의 자본 차익을 노린다면 장기채에서 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며, 흔히 '바벨 투자'라고 불리는 채권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정성인 부장은 또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손실은 없지만, 이 경우 자본...
시중은행 최초로 'AI 은행원' 도입…신한은행,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확대 2024-07-18 11:00:47
변모신한은행은 ‘기본, 신뢰, 미래’ 세 가지 경영 키워드 아래 올해는 고객을 더 세밀하게 바라보는 ‘고객몰입’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조직과 프로세스를 정비했다. 20년 넘게 유지돼 왔던 은행 관점의 사업부제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했다. ‘연결과 확장’을 키워드로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맞춰 데이터 기반의...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사업부 쪼개기 없이 두 기업을 수평 합병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석유화학, SK E&S는 천연가스 등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해 온 만큼 합병 후에도 독립 경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양사 합병에 따른 구성원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