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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6천억·남북협력 1천억 삭감…정부예산안서 5.2兆 감액 2018-12-06 20:22:18
미래당 등 야당은 '정부의 단기 일자리 양산을 막겠다'며 대대적인 '칼질'을 예고했다. 특히 6천억원의 감액은 야당이 중점적으로 삭감을 요구했던 2조8천억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과 각각 4천여억원이 편성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야당이 주요...
일자리 6000억·남북협력 1000억 삭감…공무원 증원, 정부案보다 3000명 감축 2018-12-06 20:12:08
편성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삭감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내년 공무원 증원은 정부 계획보다 3000명을 줄이는 선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소방관, 집배원을 제외하고 전 분야에서 일정 인원씩 증원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세부 사업 항목이 빠진 채 ‘깜깜이 예산’이라는...
국회, 내일 예산안 처리…최장 지각에 중소정당 불참 가능성도(종합) 2018-12-06 19:24:18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본회의 참여를 거부할 가능성도 있어 거대 양당만 손잡고 예산안을 처리했다는 오명을 남길지 주목된다. 쟁점 현안마다 대척점에서 서 갈등을 되풀이한 민주당과 한국당, 두 거대정당이 이번에는 손 잡은 모양새로, 당장 야 3당은 '야합'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 홍영표...
9부능선 넘었다지만…'5대 쟁점' 여야 버티기로 예산심사 교착 2018-12-05 17:41:24
등이 뼈대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두고서도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단기 알바 일자리'의 대표 사례라며 최소한 전년 대비 증액분은 삭감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바른미래당 예결위 간사인 이혜훈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야당이 신규 사업이나 증액된 부분에서 예산을 깎고, 기초연금과 구직급여...
'지각가동·파행·충돌' 예산소위 심사 하세월…감액심사도 빠듯(종합) 2018-11-29 18:34:55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지원 대상자를 12만명으로 잡은 데 대해 한국당이 최소 1천명이라도 줄일 것을 요구했으나, 정부·여당이 원안 유지를 고수하면서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 여러 명이 '통일부 사례처럼 고용부 심사를 통째로 보류했다가 추후 심의하자'고 주장했으나,...
'지각가동·파행·충돌' 예산소위 심사 하세월…감액심사도 빠듯 2018-11-29 12:14:50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지원 대상자를 12만명으로 잡은 데 대해 한국당이 최소 1천명이라도 줄일 것을 요구했으나, 정부·여당이 원안 유지를 고수하면서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 여러 명이 '통일부 사례처럼 고용부 심사를 통째로 보류했다가 추후 심의하자'고 주장했으나,...
예산소위 재개…"세수결손 해결안, 소소위 가동 전 제출"(종합) 2018-11-28 23:05:24
조정식·한국당 장제원·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오후 회동에서 소위 재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예산소위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예산안 감액 심사에 나섰다. 기재부가 '소위가 끝나고 소(小)소위가 시작되기 전까지 4조 세수 결손분의 해결방안에 대해 보고하겠다'고...
LG, 컨트롤타워 강화‥눈에 띄는 '외부수혈' 2018-11-28 17:14:00
3가지 특징은 신규임원을 대거 발탁해 미래성장 인재 풀을 확대하는 동시에 철저한 성과주의를 적용하고 적극적으로 외부 인사 영입한 것으로 요약됩니다. 5명의 부회장 등을 모두 유임시킨 가운데 2004년 이후 최대폭의 임원 승진자가 나왔고 이전과 달리 지주사는 물론 계열사들의 외부인사 영입이 크게 늘렸습니다....
중진공-KAI, 항공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위해 힘 모아 2018-11-19 16:12:44
3년간 이차보전 총 15억원 지원, 협력사 내일채움공제 가입시 5년간 총 7억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항공산업 육성과 kai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하게 됐다. 중진공은 그동안 국가 미래 전략사업인 항공산업이 자리잡기...
중진공-KAI, 항공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맞손' 2018-11-19 11:41:39
협력사 정책자금 융자 때 3년간 이차보전 총 15억원 지원, 협력사 내일채움공제 가입 때 5년간 총 7억원 지원 등을 협약했다. 중진공은 그동안 국가 미래 전략사업인 항공산업이 자리 잡기 위해 88개 KAI 협력사에 정책자금 1천500억원을 지원하고, 내일채움공제에 60여명을 가입시켰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