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민국 대표관광 기념품 25점 선정…대통령상에 감선옥 세트 2024-08-27 09:33:48
팩'이 각각 선정됐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과 민간기업 협업 매칭,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계 입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수상작이 세계적인 K-굿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2∼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
해수부, 완도·남해 어촌마을 빈집 정비 추진 2024-08-26 11:00:00
설명했다. 조태용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면서 늘어나는 농어촌지역의 빈집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촌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중견련, 수출입은행과 수출 중견기업 지원 나선다 2024-08-23 13:38:39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수출의 18%를 감당하는 핵심 기업군"이라면서 "수출 중견기업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민간·정책금융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취임 첫 행보…"드론 산업 애로 국토부에 건의" 2024-08-23 13:05:44
박종효 중진공 대전지역본부장, 최민수 중진공 세종지역본부장 및 대전·세종지역 중소기업 대표 5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최 옴부즈만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시험·계측장비 생산 업체인 나노하이테크를 찾았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장비를 수출하는 나노하이테크의 생산시설을 살펴본 최...
한경협, '2024년 세법개정안' 의견서 기재부 제출 2024-08-19 11:00:02
20%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세법 개정안은 전반적으로 민간의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지만 현재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고려해 기업 투자 등에 적극적이고,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침] 경제(한은, 2분기 역성장에도 연간 성장률 눈높이…) 2024-08-19 07:13:08
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 하반기 중 민간 소비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경기가 현재로선 크게 나쁘지 않다"며 "한은이 경제 전망을 수정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한은, 2분기 역성장에도 연간 성장률 눈높이 유지할까 2024-08-19 05:50:02
전망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 하반기 중 민간 소비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경기가 현재로선 크게 나쁘지 않다"며 "한은이 경제 전망을 수정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KT클라우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클라우드존 구축 2024-08-16 10:16:46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주요 정보 시스템 운영 효율화와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KT클라우드는 이 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해 PPP 클라우드존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정부·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CSAP(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 '상', '중' 등급에 해당하는...
"韓, 공익재단 규제 '발목'…세계기부 순위 10년새 79위로 급락" 2024-08-13 18:24:28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상속·증여세법과 공정거래법을 함께 개선하기 어렵다면 현행 공정거래법을 통해 기업재단이 우회적 지배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만큼 상속·증여세법상 면세 한도를 완화해 기업재단의 국가·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빌게이츠도 '깜짝' 놀랄 듯…韓서 '기부천사' 되기 힘든 이유 2024-08-13 15:20:18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상속·증여세법과 공정거래법을 함께 개선하기 어렵다면 현행 공정거래법을 통해 기업재단이 우회적 지배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만큼 상속·증여세법상 면세한도를 완화해 기업재단의 국가·사회적 기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