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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사후에 시진핑에 더 위협 될수도…中민심 불만 증폭" 2023-11-12 13:00:59
더 위협 될수도…中민심 불만 증폭" 美RFA "리커창 죽음, 中개혁·개방 종말 고해…사람들에 '현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지난달 68세로 급사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의 최대 업적은 중국인들에게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안긴 것이며, 살아있을 때보다 죽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더...
"영어 쓴 게 인종차별? 말 같지도 않아"…이준석 옹호한 허은아 2023-11-10 07:27:29
대한 인 위원장의 현실 인식과 민심이 다르다는 점을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대표에게 죄가 있다면 20여년 전 면바지 정도는 국회에서 입어도 된다고 생각했던 유시민 장관처럼 엄숙주의와 PC주의 문화를 충분히 전제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귀화한 권력자에게 영어를 썼다고 다짜고짜...
방송법 통과에 이동관 탄핵까지 밀어붙이는 巨野 2023-11-09 18:19:58
실제 이유는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방송 3법과 함께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여당의 영향력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이날 이 위원장과 함께 발의된 손준성·이정섭 차장검사 탄핵안의 배경에도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손 차장검사는 ‘고발 사주’ 의혹을 받고 있고,...
[속보] 이동관 "野, 황당한 사유로 탄핵발의…민심 탄핵받을 것" 2023-11-09 15:45:04
민심의 탄핵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헌법이나 법률에 관해 중대한 위반행위를 한 것이 없다"며 "국민들이 (탄핵에 대해) 판단할 거고 궁극적으로는 탄핵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 위원장과...
[이·팔 전쟁] 美-이스라엘, 교전중지·포스트하마스 구상 '이견' 노출 2023-11-08 07:47:49
보이지는 않는다. 실제로 네타냐후 총리는 6일 ABC 방송 인터뷰에서 인질 석방이나 구호품 전달 등을 위해 "전술적 잠깐의 중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보다 더 심각해 보이는 양국의 잠재적 갈등 요소는 하마스 축출이라는 목표 달성 이후 가자지구의 '거버넌스(통치)'에 대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대만 라이칭더 "대만인 90% 이상 공산당 정권에 반대" 2023-11-06 14:51:09
방송된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국가안보를 수호할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평하면서 차기 총통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양안(중국과 대만) 간의 전쟁 발발 확률이 가장 낮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안보와 양안의 평화 및 발전은 중국의 호의 등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면서 "대등과 존엄이...
"매맞을 소리"…민주당, 총선 200석 발언에 '화들짝' 2023-11-06 10:20:40
모습을 보이면 안 되고,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민심은 호랑이처럼 사납게 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일부 민주당 인사들은 강서구청장 보선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총선에 대한 낙관론을 내놓은 바 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 1일 KBC광주방송에서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고 했고,...
[이·하마스전쟁 한달] ③ 新중동전쟁 가나…美-이란 확전 기로 속 두쪽 난 세계 2023-11-05 06:11:08
듯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다만 미 CNN 방송은 나스랄라 사무총장이 '일차적 목표'는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달성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확전에는 선을 긋고, 팔레스타인 유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미국이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공을 넘긴 언급에 주목해 "강경 발언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북소리를 울리지는...
아르헨 대선 '극우 돌풍' 일단 2위…좌파 여당 후보와 내달 결선(종합2보) 2023-10-23 13:23:59
TV 방송은 "두 후보 결선 진출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던 부분"이었다면서도, 순위에 대해선 "놀랍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9일 결선투표도 현재로서는 예측 불허의 분위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위기 책임론'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마사 후보는 '결선 진출'이라는...
[아르헨 대선] 잘 아는 나쁜 놈이 모르는 새로운 놈보다는 낫다? 2023-10-23 13:12:35
방송 프로듀서로 일하는 유권자 글로리아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두고 자신 있게 내뱉은 말이 22일(현지시간)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현실이 됐다. 현 정부의 경제장관으로, 좌파 집권당의 후보인 세르히오 마사가 '깜짝 1위'를 차지하면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