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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마다 매장낸다"…'2위' 애플, 韓서 자신감 폭발한 이유 2023-02-21 22:00:02
애플은 21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에 나섰다. 직무별로 채용을 진행하는데 이날 등록된 구인 공고 글만 11개에 달한다. △관리자 △상급 관리자 △스토어 리더 △오퍼레이션 엑스퍼트 △지니어스 △스페셜리스트 △엑스퍼트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프로 △비즈니스 엑스퍼트 △테크니컬...
홈술 열풍에 경북 전통주가 뜬다 2023-02-21 18:40:23
경북이 증류주와 전통주 산업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2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의 전통주 제조면허는 152개로 전국의 10.8%, 지난해 출고액은 143억원으로 전국의 15.1%를 차지했다. 경북의 전통주 출고액은 코로나19 전인 2018년 84억원보다 70% 이상 급증했다. 고급 증류주 시장은 민속주인 안동소주 기업들과...
'MZ세대 노조' 새로고침 출범…"정치투쟁과 결별하겠다" 2023-02-21 18:34:26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도하는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가 21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탈(脫)정치를 통해 노조 인식 개선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고침협의회는 이날 서울 한강대로 동자아트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요즘 대세 '맑은 눈의 광인' 통했다…"생기 이미지 딱이야" 2023-02-21 11:47:32
캐릭터로 인기를 끄는 배우 김아영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의 인기 코너 ‘MZ오피스’에 당돌한 MZ(밀레니얼+Z)세대 신입사원 역으로 출연해 맑은 눈의 광인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캐릭터가 오로나민C의 강력한 생기 이미지와 잘 어울려 김아영을 모델로...
"이재용 회장님 대신 'JY' 불러주세요"…MZ세대 반응은? 2023-02-21 10:32:20
수평 호칭 문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뉴시스가 취업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의뢰해 20~30대 11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평 호칭 관련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는 수평 호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부정적...
"민노총에 질렸다"…MZ노조 급팽창 2023-02-13 18:17:44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축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에 새로 둥지를 틀겠다는 대기업 노조가 속출하고 있다. 수조원의 피해를 준 화물연대 집단 파업과 건설노조의 채용 강요 등 기성 노조의 초법적 투쟁 방식에 염증을 느낀 MZ세대가 더 나은 노동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새로운 세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13일...
"K마켓 위력 대단하네"…韓으로 몰려드는 명품 2023-02-09 18:24:01
계속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작년에만 21조 쓴 '명품 사랑'에…"한국서 직접 팔자" 앞다퉈 진출 한류스타 내세운 홍보효과 커…18개사 앰버서더로 한국인 선택코로나19 창궐 후 이어진 국내에 부는 명품 열풍을 관련 업계에선 ‘세 번째 물결’로 지칭한다. 1990년 수입 자유화 이후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어떻게 하면 한국서 상품 팔 수 있나요"…명품 기업들 줄 섰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3-02-09 15:41:10
서울 한남동에 선보인 ‘구찌 가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핫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곳엔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을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구찌 오스테리아’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들어섰다. 앞서 4월엔 디올이 성수동에 연면적 1500㎡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명...
100m 높이 빙벽뷰…원주 카페에 가볼까 2023-01-19 18:06:58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오픈 6개월 만에 원주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떠올랐다. 부지 선택, 건축 등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차경을 고려해 절벽(stone)과 개천(creek)을 품은 장소의 특색을 살렸다. 겨울이면 하얗게 물든 빙벽, 봄엔 강물에 녹아 서서히 낙하하는 얼음, 여름엔 푸른 녹음, 가을엔 오색...
[차장 칼럼] 명절 상에 '정치' 올리기 전에 2023-01-19 17:50:26
한국에서 1980년대에 청춘을 보낸 부모와 21세기에 대학에 들어간 밀레니얼이 경험한 것의 차이만큼 정치 성향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연휴 기간 정치 이야기는 아무쪼록 접어두자. 함께하는 시간 동안 나눌 것은 그 외에도 많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목사 아버지는 자신의 뜻과 다르게 평생을 살았던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