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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Ⅲ 최종안` 이달 말부터 조기시행 2020-06-28 12:00:00
은행지주회사가 순차적으로 바젤Ⅲ 신용리스크 개편안을 조기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JB와 광주, 전북은행 등 3개사를 시작으로 9월말 15개사, 12월말 2개사, 내년 3월말 2개사, 내년 6월말 1개사 등 조기 시행 금융회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도입되는 바젤Ⅲ 최종안은 중소기업 대출의...
5대 은행·금융지주, 시스템적 중요은행에…추가자본 적립해야 2020-06-24 18:00:00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어 은행과 은행지주회사 10곳을 D-SIB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신한금융지주 소속 자은행인 제주은행이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소규모 지방은행을 시스템적 중요은행 선정에서 제외하고 추가...
증권사 유동성 관리, 은행급으로 강화 2020-06-12 17:18:44
제도로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이 거론된다. 바젤위원회 결정에 따라 2018년부터 시행된 NSFR은 향후 1년 동안 은행이 부채(필요안정자금)를 감당하기 위해 장기의 안정적 자금(가용안정자금)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잔존 만기 1년 이상 조달자금이 가용안정자금으로 분류된다. 현재 증권사에 대해...
증권사에 은행수준 유동성관리 도입…금융당국 증권사 자금조달 '미스매치' 해소 나선다 2020-06-12 16:17:49
제도로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이 거론된다. 바젤위원회 결정에 따라 2018년부터 시행된 NSFR은 향후 1년 동안 은행이 부채(필요안정자금)를 감당하기 위해 장기의 안정적 자금(가용안정자금)을 얼마나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잔존만기 1년 이상 조달자금이 가용안정자금으로 분류된다. 현재 증권사에...
산업은행, 바젤3 최종안 적용 컨설팅 받으려 6억여원 투입 2020-06-09 18:07:04
△바젤3 신용리스크 개편과 관련한 표준방법 위험가중치 변경과 기본내부등급법 리스크 측정 요소 변경 △내부자본 신용리스크 산출방법 변경에 따른 고급내부등급법 적용대상 확대 및 리스크 측정요소 변경 등이다. 금융위원회는 기업대출에 대한 자본규제 개선 효과있다며 국내 은행들에 대한 바젤3 신용리스크 최종안...
"내년이 더 걱정인데"…코로나 충당금 '갑론을박' 2020-05-15 18:30:49
않다는 건데요. 앞서 3월 말 열린 금융안정위원회, FSB 총회에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바젤위원회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가 유연한 국제기준 적용을 위한 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걸리는 게 해외 은행들과 비교하면 국내 은행들의 충당금 정책이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대출 여력 부풀리기' 유혹 못 참은 금융당국 2020-04-20 17:22:42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융규제를 한시적으로 풀기로 했다. 규제완화로 새로 만들어지는 대출 여력은 최대 394조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가계와 기업에 금융회사들이 자금을 충분히 풀어달라는 취지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선 새로 확보한 대출여력이 실제로 집행...
금융사 규제 풀어 자금 공급 여력 최대 400兆 늘린다 2020-04-19 17:21:33
대출 최대 한도를 높여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현금(고유동성자산) 보유량을 정하는 통합 유동성커버리지 비율(LCR)을 9월까지 100% 이상에서 85% 이상으로 낮췄다. 은행 예대율도 100%에서 내년 6월까지 105%로...
금융사 규제 완화…예대율 한시적 적용 유예 2020-04-19 12:00:00
위원회는 자본과 유동성, 영업 등 세 가지 분야의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을 19일 밝혔다. 먼저 자본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에 출자하는 금융회사의 자본부담을 경감시켜주기로 했다. 은행의 경우 특정 경제분야 지원 목적이라는 점 등을 감안해 일반적인 주식 보유 대비 3분의...
우리금융, 자금 숨통 트이나…'숙원' 내부등급법 도입 눈앞 2020-04-09 18:16:40
때 바젤위원회가 정한 표준가중치를 적용한다. 반면 내부등급법은 금융지주나 은행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한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위험가중자산이 줄어들고 BIS 비율은 올라간다. BIS 비율은 위험가중자산을 분모로 계산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내부등급법을 사용하는 은행이 지주회사 전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