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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초 부진했던 박민지(25)가 살아나면서 지난달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오픈까지 2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은 못했지만 정윤지(23), 이가영(24)도 몇몇 대회에서 챔피언 조에 들며 NH 로고를 알렸다. 이정민(31), 성유진(23)을 거느린 한화큐셀과 최혜진(24), 황유민(20)이 몸담고 있는 롯데도 각각...
기타 치고 새벽 수영…젊어지는 산단 2023-07-10 17:57:54
복합문화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박민지 주무관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반 등 강좌 과정들을 마련한 뒤 청년층이 늘고 있다”고 했다. 박계명 음성군 산단 복합문화센터 운영국장은 “새벽 수영반은 3분의 1 이상이 20대”라고 말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시설 등을...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커트를 통과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인자’ 박민지(25)는 전날보다 한 타 줄인 5오버파 221타를 쳐 공동 2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를 달린 하타오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하타오카는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통산 7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전날...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8언더파 공동 4위로 챔피언조 앞조로 파이널라운드를 출발한 박민지는 전반 9홀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하고 10번,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역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치마 입은 박민지'···"나를 한정하지 않아!" 7년 전 프로골퍼가 된 뒤 바지만 고집하던 그는 최근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모았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8오버파 80타 공동 140위,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재미동포 미셸 위 웨스트는 7오버파 79타 공동 124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민지(25)는 5오버파 77타 공동 101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2023-07-06 19:04:30
1·2라운드에서 2015년 이 대회 챔피언인 전인지(29),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과 한 조로 묶였다. 처음 US여자오픈 타이틀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세계 2위 넬리 코다(25), 렉시 톰슨(28·이상 미국)과 경기한다. 박민지(25)도 이번 대회에서 해외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조희찬 기자...
2만3천 갤러리 몰렸다..박민지, 또 역전 우승 [뉴스+현장] 2023-06-26 18:58:22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지난해에 이어 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으로 2023시즌 첫 2관왕을 기록했으며 KLPGA투어 통산 18째 우승으로 목표인 '20승'에 바짝 다가섰다. 이번 우승으로 1억4천4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더한 박민지는 시즌 상금 5억887만원으로 상금 순위 1위로...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2023-06-26 18:33:19
박민지(25)는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애서가’로 통한다. 어디를 가도 책 한두 권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그런 그가 한 달 넘게 손에서 놓지 않은 책이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쓴 이다. 백악관을 나온 뒤 상실감에 빠진 오바마 여사가 우연히 시작한 뜨개질로 안정을 찾는다는...
칩샷 한 번에 208걸음…세 번의 '칩 인' 만들었다 2023-06-26 18:30:06
덕분에 우승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민지는 “그린 주변 모든 칩샷은 넣는다는 생각으로 친다”고 했다. 칩샷을 앞두고 퍼팅을 할 때만큼이나 그린 주변을 살피는 이유다. 그는 “공과 홀까지 구간을 정면에서 본 뒤 반대편에서 보고, 다시 측면에서 다 보기 때문에 사실상 360도로 모두 관찰한다”며 “(경쟁자...
명승부 함께한 갤러리 2만3000여명, 모든 샷의 주인공이었다 2023-06-25 18:44:59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라는 슬로건을 든 박민지 팬클럽 ‘팀MJ’ 역시 전예성(22)과 이예원(20)의 굿샷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코어 접수처 앞은 선수들의 사인을 기다리는 팬과 어린이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박민지(25)는 우승을 확정 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