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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차관 "성수품 공급 확대…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 2024-08-16 15:56:42
조만간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주거 서비스 등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김 차관은 내달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주요 경제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상반기 나라살림 103조 적자…연간 전망 넘어 2024-08-14 18:09:58
이런 경향을 고려하더라도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수 재추계 일정 등이 예정돼 있어 연간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며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내년 예산안 680조 안팎…총지출 증가율 3%대 이하로 2024-08-14 18:09:11
구조조정 규모는 통상적 수준인 10조∼1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와 지난해 예산안의 구조조정 규모는 각각 23조원, 24조원이었다. 다만 연구개발(R&D), 소상공인·청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 지원 예산처럼 필요한 분야에는 재정 투입을 확대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법인세만 16조 덜 걷혔다…상반기 나라살림 103조 '적자' 2024-08-14 11:00:03
등으로 미국 중앙은행(Fed)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월 대비 하락했다. 1~7월 국고채 발행량은 115조9000억원으로 연간 총 발행 한도의 73.2%를 기록했다. 7월 조달금리는 연 3.15%로 전월(연 3.30%) 대비 하락했다. 응찰률도 300%로 전월(310%) 대비 떨어졌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종부세는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원로 경제관료 쓴소리 2024-08-13 18:44:46
년간 경제 정책 현장에서 앞장섰던 발자취를 담았다. 이날 북콘서트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축사를 했다. 패널로는 정종태 한경닷컴 대표, 이상렬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김영진 TV조선 콘텐츠사업국장 등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재부 출입기자였던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차례상에 배·조기 빼야겠네"…추석 한달 앞두고 물가 경고등 2024-08-12 17:49:08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20대 성수품 할인 지원과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춘 추석 민생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배추 비축물량 하루 최대 400t 공급…위기 시 석유·가스 비축 확대 2024-08-09 11:00:03
석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와 비상 대응 체계를 계속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석유·가스 등 핵심 안보 자원의 경우 평상시 공공부문 중심 상시 비축과 별도로 위기 발생 시 비축기관 확대, 추가 비축의무를 부과하는 이원화된 비축 체계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KDI, 韓 경제성장률 2.5%로 낮춰…"이달에라도 기준금리 내려야" 2024-08-08 17:32:35
로 확산하면서 중국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다만 KDI는 이런 경착륙 시나리오보다는 “중국과 미국의 경기가 점진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정 실장은 “아직 미국 경제의 급락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가 주식시장 이외에는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내수 미약, 경기 회복 지연"…올해 성장률 2.6→2.5% '하향' 2024-08-08 12:00:01
정 실장은 "지난 5월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미 그 시점을 지났다"면서 "거시 건전성 정책,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을 도입하면서 금융 안정을 추구하면 지금보다는 금리를 조금 더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커머스 판매대금 정산주기, 40일 이내로 제한 2024-08-07 18:12:18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번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소비자 환불에 따른 부담을 PG사와 함께 카드사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결제 과정에서 수수료 수익을 올린 카드사도 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게 맞다는 판단에서다. 박상용/안재광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