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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사무총장에 '親韓' 서범수…정책위의장 운명은 2024-07-29 18:19:57
했다. 한 대표는 일단 시간을 두고 인선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날 최고위에서 “변화와 민심을 잘 받드는 진영을 잘 구축하기 위해 많은 말을 들으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원장 등의 인선도 검토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공영운 딸, 갭투자"…이준석, 공직선거법위반 무혐의 2024-07-26 18:57:29
부동산 보유를 놓고 "22억원짜리 주택인데 대출한 10억원을 끼고 그다음에 전세까지 껴서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영끌, 갭투자라고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경기도당은 공 후보의 딸이 실거주하고 있다며 제3자에게 임대를 놓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巨野 탄핵 남발…방통위 초유의 '0인 체제' 2024-07-26 17:47:14
상임위원 4인으로 늘리는 방통위법 개정안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상정된 방송4법에 대해 법안당 24시간씩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 중이다. 첫 24시간이 끝나자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시키고 방통위법부터 통과시킨 것이다. 양길성/박주연/정상원 기자 vertigo@hankyung.com
첫 최고위 연 韓 "당원·국민 63% 압도적 지지, 무겁게 받아들여" 2024-07-25 17:44:15
수석대변인을 맡았고,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했다. 한 대표는 이론상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원회 의장,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추가 임명할 수 있다. 다만 탕평 인사 차원에서 친윤(친윤석열)인 정점식 정책위 의장을 유임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용산 '삼겹살 만찬'…尹 "우리 韓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2024-07-24 20:30:25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의결권 방어 차원에서 원내외 여성·청년 중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줄 ‘우군’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정책위 의장은 친윤계인 현 정점식 의장의 유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교체 카드로는 3선의 김성원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제 2의 '소년시대' 물꼬 트인다…배현진 "기획부터 수출까지 보증지원" 2024-07-24 18:51:41
수 있는 보석 같은 아이디어들이 자금이 부족해 시작도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작 완료까지 든든하게 국가가 지원함으로써 완성보증의 우수사례인 제2의 '소년시대', '외모지상주의'가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野 무한정쟁에…'7박8일' 신기록 필리버스터 예고 2024-07-23 17:55:03
동안 통과를 지연시킬 수 있다. 단일 법안에 대한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는 201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192시간27분 동안 진행된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다. 당시 야당인 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 의원 38명이 참여했다. 2016년 기록은 세계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하고 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의 비위와 김 여사의 국정농단 의혹을 진상 규명해야 한다는 내용의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24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동훈 특검법’이 기습 회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소람/박주연/설지연 기자 ram@hankyung.com
국민의힘 새 대표 한동훈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2024-07-23 17:28:21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이미 유능하다”며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 경청하고 설명하고 설득하겠다”고도 했다. ‘한동훈 지도부’를 함께 이끌 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장동혁 인요한 김민전(여성 최고위원)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韓 "1차서 과반 승리" vs 元·羅 "결선투표 갈 것" 2024-07-22 18:02:18
48.51%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당대회(55.1%)보다 6.59%포인트 하락했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23일 오후 4시 반께 전날까지 집계된 투표 결과를 토대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를 발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당대표 후보가 없으면 오는 28일 결선 투표를 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