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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주총 시작…박철완, 삼촌 박찬구 회장에 재도전 2022-03-25 10:44:27
박찬구 회장에 재도전 배당·사외이사 안건 표대결…'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은 회사안 선택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에 맞서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재도전 승패가 25일 판가름 난다. 박 전 상무는 올해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1년새 반토막 난 주가…뿔난 금호석화 주주들 2022-03-24 17:29:10
전 상무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표 대결이 불가피하다. 1년 전 주총에선 박 전 상무가 표 대결에서 패배했고 이후 해임됐다. 1년 간의 숙고 기간을 거친 뒤 박 전 상무 측은 회사의 아픈 부분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의 낮은 배당성향을 부각시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금호석유화학 노조, 회사에 임금교섭 위임…"35년 무분규 협의" 2022-03-24 09:45:08
임금 협상을 회사 측에 위임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35년간 이어진 노사 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금호석유화학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도 "노조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더욱 훌륭한 실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금호석화 "박철완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서 기각돼" 2022-03-22 10:36:20
강조했다. 박 전 상무는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표 대결에 밀려 패배하고 회사에서 해임됐다. 박 전 상무는 올해도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회사안과 다른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이 벌어질...
[단독]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주총서 금호석유화학 안 지지"권고 2022-03-16 17:11:42
의견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박찬구 전 회장 측과 개인으로선 1대주주이자 박 전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주총을 앞두고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사회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박 전 상무의 주장에 대해 "설득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리고 모든 안에...
금호석화·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 [3월 주총 이슈진단] 2022-03-15 19:33:35
주총 안건을 살펴보면 지난해 패배했던 박찬구회장의 조카이자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했는데요. 배당금액만 놓고 보면 사측은 보통주1만원 우선주 1만50원을, 박철완 측은 사측보다 50%가량 높은 1만4,900원을 제시하며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런...
주총 열흘 앞둔 금호석화…조카 박철완 재도전에 장외 신경전 2022-03-15 17:42:12
박 전 상무는 박찬구 현 회장의 조카로, 현재 금호석유화학 주식 8.5%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10.16%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박 전 상무는 지난해 주총에서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표 대결에 밀려 완패한 직후 해임됐다. 특히 최근 주주들에 대한 의결권...
금호석화 "4.5조원 투자"…'조카의 난' 의식 표심잡기 2022-03-11 17:52:08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 간 표 대결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호석화의 매출은 창사 이후 최대인 8조4618억원을 기록했다. 5년...
주총 앞둔 금호석화…"신사업 투자로 2026년까지 매출 40% 성장시킨다" 2022-03-11 16:23:03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의 '표대결'을 앞두고 미래 성장 계획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의 매출은...
[윤석열 당선] 고교·대학 재계 인맥은…주요 재벌 그룹과는 '악연' 2022-03-10 04:46:41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박 총장의 형이다. 기자 출신으로 쿠팡에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을 지낸 김영태(55)씨는 윤 당선인 캠프에서 정책본부 커뮤니케이션 실장을 맡았다. 재계 관계자는 "윤 당선인과 직접 친분이 있는 기업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기업마다 (윤 당선인과)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