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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설 연휴에도'추미애 때리기'…"하극상 이성윤 파면" 촉구 2020-01-26 16:40:22
공직기강 비서관을 기소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검찰 보고 사무규칙 제2조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장은 사무보고를 할 때 서울고검장과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에게 모두 보고하도록 돼있다"면서 "그러나 그가 검찰 상급자들을 모두 '패싱'하고 추미애 장관에게만 보고한...
추미애, 검찰 '직접 감찰' 검토…"감찰 필요성 확인" 2020-01-25 15:32:56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만들어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수사팀의 기소를 막고 “소환 조사 이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해야...
윤석열 고발하겠다는 최강욱, 진중권 "천하의 잡범" 맹비난 2020-01-24 11:17:25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재판에 넘긴 것을 ‘날치기’라고 규정했고, 송경호 3차장 검사와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에 대한 감찰도 예고했다. 송경호 차장과 고형곤 부장은 23일 오전 9시 30분쯤 지검장 결제?승인을 받지 않은 채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추미애 "최강욱 기소는 `날치기`" vs 대검 "적법했다" 2020-01-23 20:46:23
법무부 장관이 최강욱(52)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검찰이 23일 불구속기소 한 것과 관련해 "적법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로 규정하면서 감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 최 비서관을 기소해야 한...
윤석열 '최강욱 기습 기소'에…추미애 "날치기" 2020-01-23 20:17:33
비서관 기소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윤 총장이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게 기소를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적법 절차를 위반한 날치기 기소”라고 검찰을 성토하며 감찰권 발동을 예고했다. 그러자 대검찰청은 “최 비서관 기소는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즉각 반박했다. 檢,...
이성윤이 거부한 최강욱 기소…윤석열 총장이 직접 결재했다 2020-01-23 16:01:04
비서관을 기소하라고 했지만 이 지검장이 지시를 듣지 않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직접 기소했다. 최 비서관 기소는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의 비위를 수사 중이던 검사들이 대대적으로 물갈이된 날 이뤄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3일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혐의` 최강욱 기소 2020-01-23 12:44:56
최강욱(52)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최 비서관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종합] 검찰, '허위 증명서 발급 혐의' 최강욱 비서관 기소…청와대 엄호 소용없었나 2020-01-23 11:50:20
발급 경위를 자세히 기재했다. 최 비서관은 검찰에서 지난달부터 세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서면 진술서를 보내고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 최 비서관 기소를 놓고 이성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기존 수사검사들의 담판도 주목을 끌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송경호 3차장검사와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검사는...
행동하는 자유시민,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고발…한국당 "심재철, 조국 구하기에 사활" 2020-01-22 15:10:42
'행동하는 자유시민' 회원들이 심재철 반부패강력부장을 고발했다.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이같은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발탁된 심 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및 양석조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 동부지검 수사팀 등이 참석한 회의...
'기소 결재 미루고, 피의자 옹호까지…' 추미애 키즈들의 수사방해는 '찐'이다 2020-01-22 10:29:08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했지만, 신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비서관은 변호사 시절인 2017년 조 전 장관 아들에게 자신이 일하는 법무법인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