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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보증금 못 받아 잠가놓은 상가 관리비…임대인 몫" 2021-04-23 15:21:47
상대로 1억원의 보증금을 반환하라며 반소를 제기했다. 그러자 B사도 A씨에게 계약 해지 이후 상가를 넘겨줄 때까지 월세와 관리비, 원상회복비용 등을 추가로 청구하며 맞불을 놨다. 2심은 A씨가 추가로 월세나 원상회복 비용을 낼 의무는 없다면서도 연체 관리비 18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국제상업회의소 "아시아나, GGK에 기내식 대금 424억원 배상" 2021-04-09 17:34:49
비용을 포함한 배상금"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의 반소는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ICC가 올해 2월 324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만, 기내식 대금산정 기간이 14개월에서 25개월로 변경돼 배상금이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GGK는 2019년 기내식 공급 대금산정 방식에 대해 아시아나항공과 견해차를 보이며...
'이혼소송중' 노소영, 세 자녀와 환갑파티…최태원 없이도 알콩 2021-03-30 16:29:54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노소영 관장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막내 자녀까지 대학을 졸업한 마당이니만큼 아이들 아빠인 최 회장이 행복을 찾아 가게 해주겠다"고 했다.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42.3%를 청구한 것으로...
KCC 2세 정몽익 회장, 두 번째 이혼소송 2021-02-17 17:21:04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씨가 지난 1월 반소(맞소송)를 제기한 것이다. 최씨는 재산 분할로 1120억여원을 청구했다. 2013년 정 회장이 첫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2016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한 지 5년 만이다. 정 회장은 최씨와 1990년 혼인신고를 하고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15년...
[단독] KCC 2세 정몽익-롯데家 최은정 1100억대 이혼소송 2021-02-17 11:25:14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은정씨는 지난 1월 반소(맞소송)을 제기했다. 최씨는 재산 분할로 1120억여원을 청구했다. 2013년 정 회장이 첫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2016년 대법원에서 패소한 지 5년만이다. 정 회장은 최씨와 1990년 혼인신고를 하고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15년 사실혼...
김보름 "경제적 피해로 2억 소송" VS 노선영 "허위 인터뷰 고통" 2021-01-20 18:47:38
고려해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언급해다. 이에 김보름 측 대리인은 "협회 차원의 소송이라는 등의 말을 삼가달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확인한 뒤 추가로 주장을 입증할 자료와 서면 등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하고 이날 재판을 마무리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3월 17일로 지정했다. 김보름은 소장을 통해...
"계약 끝났으니 나가라" vs "건물은 내 명의, 못 나가" 2021-01-11 17:29:45
대한 반소로 지상물 매수 청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법적 다툼이 끝날 때까지는 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2002년 계약(실시협약)을 맺고 스카이72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공항공사가 활주로 부지를 땅으로 대면 건물과 코스는 스카이72가 조성하기로 했다. 스카이72는 건물에 대한...
[법알못] "전업주부면 밥하고 빨래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2021-01-09 09:07:17
아내의 청구를 기각시킬 수 있고 반소를 제기해서 위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심한 부작용만 만들고 결국 부질없는 싸움입니다. 어차피 이 정도까지 가는 상황이면 부부의 관계는 이미 파탄된 것이고 진흙탕 싸움을 계속 진행한다면 결국 부부 모두 상처뿐인 영광만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슈+] 김현중은 복귀할 수 있을까 2020-12-29 17:12:14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6억 원 규모의 반소를 냈다. 2016년 진행된 1심에서 재판부는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A 씨가 김현중의 폭행 때문에 유산하거나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 모두 증거가 없다는 것. 더불어 A 씨의 일방적인 폭로로 김현중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했기에 A...
김현중 "비난에 자책하게 돼"…음주운전·전 여친 논란 등 입 열까 2020-12-29 10:24:09
명예를 훼손했다며 반소를 제기했다. 지난달 대법원은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 A씨가 김현중에게 1억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며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 다툼은 김현중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이와 별개로 김현중은 2017년 3월 음주운전 물의를 빚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