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부권 폭우에 중대본 3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2023-07-13 21:05:57
등 붕괴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우려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또 취약시간대인 새벽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므로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산사태·하천급류 주의 안내를 강화하고, 사전에 경보 및 대피체계를...
[속보] 중부권 호우에 중대본 3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2023-07-13 20:45:24
붕괴 우려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우려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취약시간대인 새벽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므로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산사태·하천급류 주의 안내를 강화하고, 사전에 경보 및 대피체계를...
하늘 뚫린 '극한 호우'…15일까지 최대 400㎜ 물폭탄 2023-07-13 17:58:13
반지하 가구와 지하차도 등을 긴급 점검했다. 각 자치구도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에게 입산 자제, 하천변 출입 통제 등을 안내했다. 호우경보 격상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시와 자치구 공무원 7300여 명이 대기하는 2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했다. 전국이 장마전선 영향권에 들면서 빗길 교통사고,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충북...
김오진 국토부 1차관, 취임 후 첫 행선지는 '매입임대 침수방지 점검' 2023-07-12 17:20:10
LH는 반지하 가구 입주민에 대해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다. 입주민이 나간 공간은 리모델링을 통해 일자리 사업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를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로 탈바꿈한 것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토부는 앞으로도 재해취약주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250만원까지 늘린다 2023-07-12 06:13:08
반지하 침수 등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 항목에 신규 추가했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이달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8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차례로 수리에 들어간다. 한병용 서울시...
부산서 1명 실종·아파트 220세대 정전 2023-07-12 06:02:17
행동요령을 국민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반지하 주택 등 지하공간 내 침수가 발생하면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대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중대본부장(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내일까지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국민께서도 물꼬 관리, 야영을 위한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11일 오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단계 비상1단계로 격상' 2023-07-11 13:12:06
▲반지하주택 등 침수 발생 대비 수방 자재 사전 설치,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지반 약화, 토양 함수비 증가로 토사유출, 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강화 ▲침수 우려되는 둔치주차장, 저지대 도로 등 사전 통제 ▲수해복구 사업장 응급조치 실시 등을 지시했다. 도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대우건설-서울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협약 체결 2023-07-10 17:05:55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해 '서울시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가 좋아 올해는 대한주택건설협회도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우건설은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서울 반지하 주택 이주 지원 강화…최대 전세 1억까지 2023-07-10 10:23:14
반지하 특정 바우처를 반지하 거주자가 중복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국토부의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재해가 우려되는 지하층이나 쪽방, 고시원 등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입자가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할 때 보증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서울의 연립·다세대...
서울시, 반지하 거주자 이주지원 1억원까지 확대 2023-07-10 06:05:19
기존 지침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반지하 주택이 있는 건물의 절반 이상을 살 수 있을 때만 매입할 수 있었다. 이는 향후 재건축을 원활하게 하려는 취지였지만, 다세대주택이나 빌라는 소유주가 여러 명이고 소유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많아 절반 이상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가 됐다. 향후 매입한 반지하 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