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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친구 외삼촌이 경찰청 수사과장? "관련 無" 2021-05-16 13:40:54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타는 곳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 30분경 자신의 휴대전화로 부모와 통화하며 '정민이가 잠이 들었는데...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A, 지금까지 침묵한 까닭 [종합] 2021-05-16 09:41:51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닷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 민간구조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손 씨 부친은 "3시 30분 부터 친구 A가 혼자 나온 4시...
[속보] 경찰 "한강 실종 의대생 사인은 '익사" 2021-05-13 15:08:38
A 씨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후 잠들었다가 실종됐다. 360㎖ 소주 2병과 640㎖짜리 페트 소주 2병, 청하 2병, 막걸리 3병 등 모두 9병을 구매했다. 구매한 술 중 어느 정도를 먹었는지, 누가 얼마나 마셨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경찰이 전했다. 손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유족에게만 공개했을 뿐, 정확한 수치는...
'한강 사망 의대생' 목격자 또 있다 2021-05-07 14:40:28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실종됐다. 친구 A씨는 다음날 오전 4시30분쯤 잠에서 깨 홀로 귀가했다. 그는 손 씨가 집으로 먼저 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손 씨는 실종 닷새만인 지난달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손씨 시신의 부검을 의뢰해 정밀검사 등을...
"휴대폰 포렌식 완료·신발 버린 이유 확인"…진실 밝혀질까 2021-05-07 13:49:51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경찰은 7일 손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받았지만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했다. 경찰은 당시 손씨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가 탑승한 택시, 카드 사용...
'한강 사망 의대생' 친구, 휴대폰 번호 바꾼 이유 입 열었다 2021-05-07 10:37:30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일부 의혹에 해명을 내놨다. A씨 측 변호인은 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이유에 대해 "연락을 위해 어머니 명의로 임시 휴대전화를...
'한강 의대생' 친구가 버린 신발도 조사 나선다 2021-05-07 09:59:34
서울중앙지검은 "손 씨의 아버지 손현 씨가 낸 진정 사건을 형사3부(부장검사 허인석)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현 씨는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아 (피의자가) 기소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수사가 미흡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고 진정서를 제출했다.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CCTV·블랙박스 190대 분석"...국민청원 35만 돌파 2021-05-06 16:23:17
관련해 입건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대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생인 손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A씨는...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수사 미흡" 진정서에 檢 사건 검토 2021-05-06 15:48:46
것"이라고 진정 취지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사건을 배당해 검토하고 있으며 지금은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강제수사 등에 필요한 경찰의 신청 자료를 검토하거나 앞으로 특별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조치 필요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씨 아버지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경찰에서 열심히...
검찰, 한강 사망 대학생 `경찰 초동수사 미흡` 살핀다 2021-05-06 13:50:19
착수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손씨의 아버지 손현(50)씨가 지난 4일 검찰에 낸 이 같은 진정 사건을 형사3부(허인석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손씨는 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아 (피의자가) 기소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수사가 미흡하지 않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