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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한국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UCLA 및 TAG 2024학년도 편입 후기모집 진행 2024-04-12 16:10:11
관계자는 "국내 6개월 미국대학 영어준비 과정은 미국에서 TESOL 대학원 석사를 소지한 원어민 교수진 등이 직접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대학 수업을 수강하고 학점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영어발표, 리포트작성법, 리딩능력 향상 등을 집중 교육을 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UCLA, UC-버클리, UC-어바인 등으로 편입을 위한...
기시다, 美의회 연설서 과거사 언급 안해…아베는 9년전 "반성" 2024-04-12 14:52:54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일본 총리로는 9년 만에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섰지만, 과거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연설에서 미국이 수십 년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일본이 미국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미국과...
아르헨 밀레이 취임 후 첫 방미…13일 머스크와 텍사스서 회동 2024-04-10 01:20:43
만남은 밀레이 대통령 미국 방문 일정 중 하나라고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일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9일 밤에 미국을 찾는다. 대통령 당선 이후로는 3번째다. 밀레이 대통령과 머스크는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로 추켜세우며 '온라인 브로맨스'를 과시한 바...
덕업일치를 실현한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 서점의 지평을 넓히다 2024-04-09 18:43:46
기획해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화 영어책방’은 언어교환(한국어-영어) 모임을, ‘책, 익다’는 글쓰기 모임과 작가 토크를, ‘파움스서울’은 시나리오 워크숍과 영화인과의 대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수책방’을 운영자이자 작가 김문 씨는...
"80대도 성장할 땐 늙지 않는다"…취미부자로 사는 '두 번째 청춘'들 2024-04-08 18:44:50
80대….’ 지난 5일 방문한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시간이 멈춘 듯 다른 세상 같았다. 대개 얼굴을 보면 대략적인 나이를 가늠할 수 있지만 여기선 번번이 예상이 빗나갔다. 검도교실이 열린 타운 대강당에선 5열 횡대로 늘어선 감색 도복의 70~80대 노인 30여 명이 날쌘 몸놀림으로 죽도를 휘두르고 있었다. 10...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 대입 수험생 대상 '2025 반수시작반' 모집 2024-04-08 09:15:00
통계 중심의 기본개념 완성, 영어: 영어Ⅰ, 영어Ⅱ 등 국수영 중심 강의와 과학탐구+사회탐구+한국사+인문논술+수리논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시 담임의 ‘1:1 밀착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실전 모의고사, QUBE 질문답변 앱 등 고퀄리티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공의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입장료 받는 '물의 도시'…"자고가면 면제" 2024-04-05 12:37:36
오는 25일부터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이곳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도시 입장료 5유로(약 7천원)를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 납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진다. 이 웹사이트 안내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면 QR코드를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입장료를 냈다는 '증빙서' 역할을...
베네치아, 당일치기 관광객에 요금…"안내면 벌금 최대 44만원" 2024-04-05 11:56:33
오는 25일부터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이곳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을 머무르지 않는 사람은 도시 입장료 5유로(약 7천원)를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 납부는 공식 웹사이트(https://cda.ve.it)를 통해 이뤄진다. 이 웹사이트 안내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면 QR코드를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입장료를 냈다는...
"삼성 출신 많아"…中 반도체 가득 메운 '한궈른'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2024-03-30 12:19:19
방문하자 중국 직원이 기자를 한국인 직원에게 안내했다. 다른 반도체 업체를 방문하자 한국인 직원 두 명이 기자를 맞았다. 전시장을 돌아보며 충격을 받았던 점은 부스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한국인 직원들이었다. 중국 주요 반도체 업체의 상당수는 부스에는 한국인 직원을 두고 있었다. 통역을 동반할 필요도, 영어를...
[르포] 현대차그룹만 보였던 뉴욕오토쇼…전동화는 여전한 화두 2024-03-28 08:30:01
눈에 꽉 들어찼다. 영어로 적힌 팻말과 미국인 안내요원만 없었다면 국내 최대 모터쇼인 '서울모빌리티쇼'의 현장인가 헷갈릴 정도로 현대차그룹의 독무대를 기대케 했다. 이날 오전 센터에는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이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