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안전대진단 완료…긴급보수 필요 시설은 없어 2018-05-10 09:46:38

결과 교량 포장면 파손, 배수시설 기능 불량 등 경미한 지적이 있었던 416곳에 대해서는 이미 보수공사를 마쳤다. 녹 발생 등으로 인한 재도장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1천90곳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다중이용시설의 소방·방재 분야 점검도 병행됐다. 특히 수원역은 백화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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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 안전대진단

통영 유조선 화재, 재난매뉴얼 지켜 대형 참사 피했다 2018-05-08 16:19:13

경우처럼 대규모 방재작업까지 이어졌을 수 있다. 인명피해에 육상에서 수십㎞ 떨어진 공해 상에서 방재작업까지 감내해야 하는 국제적 환경재앙까지 닥칠 수도 있었다.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선박구조 등은 입항 뒤 정밀조사에 들어가야 파악될 수 있다"며 "다만 승선원들이 자체적으로 대응을 잘하고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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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유조선

원전 재난정보, 29개 지자체가 공유한다…시스템 구축 완료 2018-04-18 12:00:16

지자체 등이 다자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했다. 주민보호 일선에 있는 지자체에 정보공유 시스템이 없어 초기 대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시스템 구축은 2016년 9·12 경주 지진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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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재난정보 #시스템 #구축 #지자체 #정보 #방사능

원전 최대 밀집지 동남권에 국립지진연구센터 추진 2018-04-10 07:40:14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의 규모는 연구인력 250여 명, 5실 1센터 18팀의 조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 면에서 지진 모니터링, 연구기획 및 수행, 연구 인프라 지원, 관련 기술 인증, 교육·홍보까지 수행한다. 연구원이 들어설 4개소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분석한 결과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10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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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최대 #지진 #부산대 #설립 #연구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양산캠퍼스 #부산시 #동남권

산불로 인한 주택 피해, 주변 정리로 막을 수 있다 2018-04-09 10:04:03

이내였다. 담이 있을 때는 담이 방화벽 기능을 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며, 불연성 건축자재로 만든 주택은 대부분 피해가 없었다. 주택 주변에 넓은 진입로나 차량의 선회공간이 있는 경우도 피해가 작았는데, 산불을 진화하는 차량과 진화 인력 투입이 쉬웠기 때문이다. 윤호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장은 "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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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로 인한 #산불 #피해 #주택 #주변

지진 미리 대비한다…포항시 방재 종합대책 마련 2018-03-28 19:49:18

지진 전문가와 방재직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민 방재지도자 육성, 지진감지 센서 및 방사선 감지기 추가 설치, 기상청 및 교육청과 조기경보 협약 등으로 지진 예측,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진 관련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하고 지진방재주간 운영, 맞춤형 순회 교육과 훈련, 안전 장구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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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미리 #지진 #시스템 #종합대책 #포항시 #마련 #대응

경상대, 복합문화공간 '박물관·고문헌도서관' 개관 2018-02-21 14:08:19

보존기능과 박물관의 전시 및 사회교육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 개념을 도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수집된 고문헌 보존과 운영을 위해 보존처리실·방범방재실·공조설비실·디지털제작실과 고문헌 열람실·고문헌 전시실·체험실습실·세미나실 등을 두루 갖췄다. 고문헌전시실에서는 남명 조식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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