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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각료들, 집권 보수당 전당대회서 '브렉시트 완수' 강조 2019-09-30 01:18:48
신뢰가 있다고 밝혔다. 2016년 국민투표에서 1천740만명의 유권자가 EU 탈퇴에 표를 던졌는데, 이는 영국에서 어느 정당이나 정책보다 많은 표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투표 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민주적 결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브 국무조정실장은 이같은 분열과 브렉시트 지연을...
'막말' 英존슨, 反브렉시트 운동중 피살 전직의원까지 조롱 2019-09-26 11:32:46
존슨의 막말은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1주일 앞두고 브렉시트 반대 캠페인을 벌이다가 극우 인사의 총격에 사망한 조 콕스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당선된 노동당 트레이시 브레이빈 의원과의 공방에서 정점을 찍었다. 브레이빈 의원은 존슨 총리가 노딜 브렉시트 반대론자들을 겨냥해 '항복자', '배신' 등...
英 캐머런 회고록…"존슨, 고브 경선 출마에 '미쳤다' 말해" 2019-09-16 18:58:24
고브 경선 출마에 '미쳤다' 말해" "브렉시트 투표 후 융커·오바마와의 통화에서 미안함 전해" "총리직 사임이 영-EU 긴밀한 관계 유지 이끌 것으로 믿어"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보리스 존슨 현 영국 총리가 2016년 보수당 당대표 및 총리 경선에서 자신을 배신한 마이클 고브 국무조정실장에 대해 "약...
'안전장치만 제거?'…英-EU 브렉시트 접점 찾기 모색 2019-08-28 18:40:58
투표에서 EU 탈퇴를 찬성했던) 1천740만명에 대한 배신이다. 만약 탈퇴협정을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차기 총선에서) 모든 의석을 놓고 (보수당과) 다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존슨 총리는 EU와의 재협상을 통해 '안전장치' 삭제에 성공하더라도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을 것으로...
英극우 패라지의 경고…"EU 탈퇴협정 밀어붙이면 보수당과 경쟁" 2019-08-28 00:36:58
브렉시트가 아니다. 탈퇴협정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찬성했던) 1천740만명에 대한 배신이다"라며 "만약 탈퇴협정을 밀어붙인다면 우리는 (차기 총선에서) 모든 의석을 놓고 (보수당과) 다툴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6년 국민투표에서 전체의 52%인 1천740만명은 EU 탈퇴에, 48%인 1천610만명은 EU...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24 15:00:04
투표 190724-0377 사회-015310:50 수용자 외부 호송때 포승줄 가려주는 조끼 보급한다 190724-0379 사회-015410:51 '잡아라! 청년 내 일!'…제약바이오협회 채용박람회 슬로건 확정 190724-0386 사회-015810:54 서울대병원, 동물실험서 '인공식도' 이식 성공 190724-0389 사회-001310:58 '공천헌금...
英 존슨 내각,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은 2019-07-23 20:25:26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존슨 내정자와 함께 EU 탈퇴 진영을 이끌었던 고브 장관은 예상을 깨고 당시 당대표 경선 과정에 독자 출마를 선언, 존슨 내정자를 배신했던 전력이 있다. 존슨 내정자는 그러나 고브 장관의 능력을 높이 사 그를 내각에 계속 붙들어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화웨이 부품 사용과 관련한...
신임 EU 집행위원장 지지 놓고 이탈리아 연정 또 내분 2019-07-18 23:30:43
연정 또 내분 '반대' 극우 동맹 "유권자 배신"…'찬성' 오성운동 "이탈리아 고립시켜"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신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지지하는 문제를 놓고 이탈리아 포퓰리즘 연립정부가 또다시 내분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21 08:00:07
투자 늘릴 것" 190621-0023 외신-002003:03 英 차기 총리 후보 존슨·헌트로 압축…보수당원 투표로 결정(종합) 190621-0024 외신-002103:07 "콜롬비아 반군ㆍ민병대, 고국 등진 베네수엘라인 충원" 190621-0025 외신-002203:29 美 마이애미 인근도시, 컴퓨터망 침입 해커에 7억원 몸값 지불 190621-0026 외신-002303:37...
고브 배신에 총리직 꿈 접었던 존슨…이번에는? 2019-06-21 03:44:47
배신에 총리직 꿈 접었던 존슨…이번에는?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어 영국을 이끌어나갈 신임 총리 후보가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2명으로 압축됐다. 두 사람은 20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나머지 동료 8명을 제치고 최종 당원투표 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