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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지침 마련 2024-03-19 12:00:05
프로토콜)과 국내 배출권거래제에 적용되는 기준 간 차이를 최소화해 지속가능성 공시에 필요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침을 만들겠다고 두 기관은 밝혔다. 지침 초안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며 확정은 내년 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정 상장기업은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하게 하는 제도가 준비 중이다. 최근 미국...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활용해야 탄소중립 실현 가능 2024-03-18 16:10:03
청정 수소 생산 기술과 관련한 가치사슬 구축, 배출권 거래시장 고도화,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 조기 개발 등과 관련해 흔들리지 않는 정책 기조를 설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CF연합은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무탄소에너지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무탄소에너지 인증제도 역시 무탄소에너지 사용을...
2030년까지 5개 정책금융기관 420조 녹색자금 공급 2024-03-18 15:47:11
방지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고도화 하고, 녹색투자에 대한 기준과 제도를 마련한다. 또한 2027년까지 민간 녹색투자를 총 30조원까지 확대하기 위해 녹색채권과 융자 등 정부 지원도 확대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확을 수립하는 등 배출권거래제도도 고도화해...
"목표 달성하면 추가 수익"…하나증권, ESG 연계 채권 선도거래 체결 2024-03-07 10:13:12
구조”라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금융투자회사의 역할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나증권은 2021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HSBC와 ESG연계 금리통화스왑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글로벌 ESG채권, 해외 탄소배출권 등 직접투자 관련 ESG금융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해왔다. 한경우...
활동 시작한 CF연합…“무탄소에너지는 특단의 기후 대책” 2024-03-06 06:00:35
생산기술과 관련한 가치사슬 구축, 배출권 거래시장 고도화,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 조기 개발 등과 관련해 흔들리지 않는 정책기조를 설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CF연합은 CFE 이니셔티브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무탄소에너지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무탄소에너지 인증제도 역시 무탄소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KDI, 세계은행과 녹색성장 세미나 개최 2024-02-29 10:00:02
배출권 거래제(K-ETS) 개선방안, 탄소세 도입 등을 논의했다. 리차드 다마니아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환영사에서 "세계은행의 새로운 비전인 '살기 좋은 지구를 위한 빈곤 퇴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의 녹색 전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30억 투자유치' 씨너지, 엔츠事와 탄소중립 솔루션 협력 강화 2024-02-20 14:40:51
배출권 같은 환경상품을 거래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씨너지 플랫폼’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해 다국적 기업들이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플랫폼을 통해 직접 REC와 탄소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22년말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현재까지 60여개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했고...
중기부, 탄소중립전환지원사업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한다 2024-02-13 15:56:14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 목표관리제 등 국내 탄소감축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실시설계, 탄소저감 설비도입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해준다. 모집 대상은 기초 트랙 및 고도화 트랙으로 나뉜다. 두 트랙 모두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기초트랙은 보조율 50%,...
전세계 탄소 배출권 거래시장 작년 1264억원 규모 2024-02-12 23:31:00
해 전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권 거래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 증가한 9,488억달러 (1,26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LSEG는 지난 해 전세계 시장에서 거래된 이산화탄소량은 약 126억 미터톤으로 2022년과 유사하지만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가격이 오르면서 이같이...
EU, 표심 걱정에 '친환경 드라이브' 주춤…집행위원장의 고민 2024-02-12 08:01:02
탄소배출권 거래제 적용, 화석연료 보조금 삭감 등에 관한 문구도 사라졌다. 보조금 대부분은 농가의 경유 연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농업 분야가 EU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전체 배출량 90%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친환경 정책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업종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