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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여성 승객 힐끔힐끔 보며 음란행위…집행유예 2017-11-28 10:44:45
타자 백미러로 잠깐씩 쳐다보며 바지 지퍼를 내린 뒤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다리가 저려 허벅지를 두드렸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법원은 택시 CCTV 영상에 바지를 추스르는 모습이 촬영됨 점 등을 고려해 유죄로 인정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불특정인이 이용하는 택시를 운행하면서 음란행위를 해...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 여성으로서의 살아가는 ‘고충+불안감’ 리얼 재현 2017-11-08 09:24:48
태웠다”며 백미러를 통해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희롱을 한다. 휴대폰 배터리도 얼마 남지 않고 창문도 열리지 않는 데 불안해진 아름은 때 마침 라디오에서 한 실종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이 됐다는 뉴스가 흘러 나오자 더욱 두려움을 느꼈다. 집 근처 큰길에 도착하자 아름은 택시 기사에게 다급히 세워 달라...
아이만 내리고 엄마 태운채 떠난 '황당 버스' 2017-09-12 18:32:41
실내 백미러를 통해 상황을 인지했다. 기사가 사후에 제출한 경위서에 따르면 당시 버스는 이미 편도 4차선 도로 중 2차선에 진입한 상태였다. 어린 딸을 홀로 남겨둘 수 없었던 b씨는 “버스를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동승한 승객들도 이구동성으로 “버스를 세우라”고 외쳤다.그러나 기사는 말없이...
[SNS돋보기] 고속도로서 '또 졸음운전' 사고…"운전하기 겁난다" 2017-09-04 10:13:25
때 백미러로 뒤차까지 보는 버릇이 생겼음"이라고 걱정했다. 다음 사용자 '하늘빛우유'는 "진짜 큰일이다. 졸음운전 해서 상대 가정 파탄 내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저리 놔둘 건가", '털밑썸씽'은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깝네요. 이젠 버스 졸음운전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택시 운전사' 속 독일기자 힌츠페터 추모전 광주시청서 개막 2017-08-21 11:44:56
백미러와 구슬방석까지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되살렸다. 전시장 한켠에는 영화 속 주요 장면, 카메라가 멈췄을 때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들도 마련됐다. '푸른 눈의 목격자'로 알려진 힌츠페터는 1963년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함부르크 지국 영상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67년부터 베트남전쟁...
천만 관객 태우고 다시 광주 온 '만섭'의 연두색 택시 2017-08-20 13:44:27
사진으로 발행된 운전등록증, 동그란 백미러와 구슬방석까지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휴일 나들이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민 최모(41)씨는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에서 실제 소품을 마주하니 감동적이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김모(26)씨는...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몰던 택시 광주 온다 2017-08-18 15:01:00
위해 송강호가 깔고 앉았던 구슬방석·백미러·번호판 등도 원래대로 깔거나 달았다. 영화에 나온 것처럼 여전히 잘 달리는 택시지만 귀한 소품인 만큼 차량 이동차에 실려 전시회 전날인 20일 광주에 도착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소품 대여업체가 사진전의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 큰 배려를 해줘 시민께 택시를 보여줄 수...
[책마을] "영국, 인도 식민통치 수단으로 카스트 악용" 2017-08-17 19:56:55
위한 노력임을 강조한다. 그는 “뒤를 돌아볼 수 있는 백미러가 미래를 점치는 가장 훌륭한 유리구슬”이라고 말한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한밤 시내버스서 쓰러진 20대 구하려고 승객들 함께 응급실 직행 2017-08-11 07:18:35
놀라 백미러를 쳐다봤다. 거울 속으로 한 20대 남자 승객이 발작을 일으켜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린 채 의자 뒤로 고개를 젖혀 의식을 잃은 모습이 비쳤다. 깜짝 놀란 임 씨는 버스를 창원교도소 정거장 인근에 세운 뒤 쓰러진 승객을 향해 달려갔다. 다른 승객 몇 명도 달려와 쓰러진 20대 남성의 상태를 확인했다....
한밤 시내버스서 쓰러진 20대 구하려고 승객들 함께 응급실 직행 2017-08-11 07:00:07
깜짝 놀라 백미러를 쳐다봤다. 거울 속으로 한 20대 남자 승객이 발작을 일으켜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린 채 의자 뒤로 고개를 젖혀 의식을 잃은 모습이 비쳤다. 깜짝 놀란 임 씨는 버스를 창원교도소 정거장 인근에 세운 뒤 쓰러진 승객을 향해 달려갔다. 다른 승객 몇 명도 달려와 쓰러진 20대 남성의 상태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