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록의 여왕' 황연주, 프로배구 남녀 최초 5천 득점 2017-12-05 19:19:46
공격수로 2005년 V리그에서 신인상, 서브상, 백어택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2010-2011 V리그에서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황연주는 한 경기에서 서브·블로킹·후위 공격을 각 3개 이상씩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통산 4번 작성했다....
[고침] 체육('5세트 9-14에서 역전' 삼성화재,…) 2017-12-02 19:28:42
빼앗기지 않고 2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3세트에서는 김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서브에이스가 위력적이었다. 3회 연속 서브에이스를 넣어 12-3으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메디의 백어택 이후 또 한 차례 서브에이스에 성공해 14-3을 만들었다. 김희진은 22-12에서도 서브에이스를 추가했고, 매치포인트(24-14)에서...
김희진, 3세트에만 서브득점 5개…'한 세트 최다타이' 2017-12-02 18:16:19
폭발, 세트 스코어 3-0(25-18 25-19 25-14) 승리를 이끌었다. 백어택 3개와 블로킹 2개, 그리고 서브에이스 6개까지 다양한 공격 방법을 구사했다. 블로킹 1개만 더 있었다면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서브에이스 6개는 2011-2012시즌 데뷔한 김희진의 역대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기록이...
'5세트 9-14에서 역전' 삼성화재, 1천743일만의 11연승(종합) 2017-12-02 17:34:02
빼앗기지 않고 2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3세트에서는 김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서브에이스가 위력적이었다. 3회 연속 서브에이스를 넣어 12-3으로 점수를 크게 벌렸다. 메디의 백어택 이후 또 한 차례 서브에이스에 성공해 14-3을 만들었다. 김희진은 22-12에서도 서브에이스를 추가했고, 매치포인트(24-14)에서...
'펠리페+전광인' 한전, OK저축 꺾고 4연패 뒤 2연승(종합) 2017-11-30 20:48:53
선착(18-20)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범실을 남발하는 사이 한국전력이 22-22로 따라잡았다. 한국전력은 매치포인트(24-23)를 잡았지만, 펠리페의 서브 범실로 듀스에 들어갔다. 하지만 펠리페는 25-25에서 2연속 백어택에 성공하며 실수를 만회하고, 승리를 확정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펠리페+전광인' 한전, OK저축 꺾고 4연패 뒤 2연승 2017-11-30 20:30:50
선착(18-20)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범실을 남발하는 사이 한국전력이 22-22로 따라잡았다. 한국전력은 매치포인트(24-23)를 잡았지만, 펠리페의 서브 범실로 듀스에 들어갔다. 하지만 펠리페는 25-25에서 2연속 백어택에 성공하며 실수를 만회하고, 승리를 확정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그물수비+알레나 한방'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완파(종합) 2017-11-26 17:42:06
힘을 뺐다. 한국전력은 4세트 들어 펠리페와 전광인의 연속 백어택, 안우재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6-1로 달아나며 KB손보의 백기를 받아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수확한 펠리페는 블로킹 1개가 모자라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전광인(18점), 안우재(13점), 김인혁(12...
'강서브' 한국전력, KB손보 제물로 4연패 탈출 2017-11-26 16:08:54
전광인의 연속 백어택, 안우재의 오픈 공격 등을 묶어 6-1로 달아나며 KB손보의 백기를 받아냈다. 전광인은 10-4에서 직선으로 KB손보 왼쪽 코트 끝에 떨어지는 서브 에이스로 팀의 2라운드 첫 승리를 자축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수확한 펠리페는 블로킹 1개가 모자라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브람 40점 맹폭'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탈꼴찌(종합) 2017-11-21 21:23:46
송명근의 백어택으로 OK저축은행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브람은 2세트에는 16득점으로 더욱 거세게 대한항공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3세트에 반격했다. OK저축은행은 세트 포인트(24-22)를 잡았다가 듀스를 허용하고 말았다. 25-25까지 이어진 듀스에서 가스파리니가 2연속 공격포를 터트리며 3세트는 대한항공...
파다르 vs 타이스, 프로배구 최고 외국인 공격수 '막상막하' 2017-11-20 10:49:42
5번이나 트리플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점 이상)을 달성한 파다르는 출전한 10경기에서 309점을 퍼부어 이 부문 1위를 달린다. 경기당 평균 30점을 꽂아 넣은 셈이다. 그는 남자 7개 구단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팀 내 공격 점유율(46.4%)을 기록 중이다. 많은 공격 기회에서 54.9%에 달하는 공격 성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