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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지난해 영업익 759억…전년비 54.8%↑ 2025-02-07 16:21:43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원, 영업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파묘’,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람...
설 연휴에 비행기 탄 '433만명'…'1위' 여행지 어디길래 2025-02-07 14:10:17
차지했다. 이어 제주공항이 75만4783명(17.4%), 김포공항 59만1200명(13.6%), 김해공항이 47만5917명(11%) 순이다. 해외로 나간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이 78만9829명으로 개별 출발·도착 국가 중 가장 많았다. 중국이 39만1635명, 베트남 34만5818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커피 가격 또 오르겠네'…원두값 역사상 최고가 경신 2025-02-07 13:47:04
생산량을 10~20% 떨어뜨렸다. 로부스타 원두를 수출하는 베트남도 지난해 3~5월 최악의 가뭄에 시달렸다. 가뭄이 끝나자 최근 10년간 가장 강력한 태풍 '야기'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는 하루 500㎜라는 비정상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원두 가격이 폭등하면서 국내 주요 커피숍의 커피 가격도 조정 중이다. 지난 ...
"나갈 사람은 다 나갔다"…이유 있는 내수 부진 2025-02-07 12:28:28
219만296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제주공항이 75만4천783명(17.4%), 김포공항이 59만1천200명(13.6%), 김해공항이 47만5천917명(11%) 등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78만9천829명으로 개별 출발·도착 국가 중 1위를 차지했고, 중국 39만1천635명, 베트남 34만5천81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설연휴에 비행기로 433만명 국내외 오가…작년보다 107%↑ 2025-02-07 12:00:00
47만5천917명(11%) 등으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78만9천829명으로 개별 출발·도착 국가 중 1위를 차지하며 최근 수년간 최고 인기 항공 여행지로서의 면모를 이어갔다. 2위 중국은 39만1천635명, 3위 베트남은 34만5천818명 등이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트럼프 관세효과 미미…대중 무역적자 줄었지만 전체는 늘어" 2025-02-07 11:29:33
무역적자는 2.3배로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의 한국, 베트남, 대만에 대한 무역적자도 2017년과 비교해 각각 3배가량으로 급증했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교역국에 대한 무역적자가 커지면서 지난해 미국의 전체 상품수지 적자는 2017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의 경제 성장 등으...
메가스터디, 태국서 '1타 강사' 영입한 이유 살펴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07 11:18:07
있다. 회사는 베트남 주요 대학에 한국어 교육 솔루션 '클라스'를 공급하고 있다. 클라스는 터치 스크린과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의 양방향 스마트러닝 한국어 학습 솔루션이다. 베트남은 2021년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할 만큼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다. 교육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한·베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1천500억달러 교역목표 논의 2025-02-07 11:00:01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 작업반'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교역·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글로벌 공급 과잉 등 최근 경제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원전 협력과 기업 애로 해소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
중국이 생산기지인 애플, 미중갈등에 새우등 터지나 2025-02-07 10:56:02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는 대부분의 제품을 베트남과 인도 등지에서 생산한다. 따라서 이번 관세인상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두 나라 간의 무역전쟁 확대는 두 나라를 넘어 훨씬 더 많은 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애플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무역전쟁에서 삼성이 반사이익을 볼...
대신증권 "금호타이어, 실적 개선 기대감…매수 유효" 2025-02-07 08:23:23
가이던스(전망치)에 주목하면서 "최근 미국 관세 우려는 한국, 베트남산 물량 조정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며 보편관세 10%를 가정했을 때 한국산 7.5%, 베트남산 4.5% 가격 인상을 통해 관련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