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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329억 규모 연료 이송시스템 설치 계약 체결 2024-03-26 13:59:22
아이템인 보일러 설비에서 '연료 이송 시스템'까지 취급 제품을 다변화한 것이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 및 인허가까지 턴키(Turn-Key) 형태로 수행할 예정이다. 비에이치이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보일러 연료 이송 시스템은 비에이치아이 설립 이래 최초로 수주한...
귀뚜라미 보일러, 온돌 난방 최적화…거꾸로 NEW 콘덴싱 보일러 2024-03-25 16:24:20
높은 관심을 반영해 보일러의 온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기존 대비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온수가 나오기까지 배수관에 버려지던 찬물 약 11.8L를 절약할 수 있다.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SNT에너지 수주공시 - Air Cooler(에어 쿨러) 공급계약 290.3억원 (매출액대비 14.31 %) 2024-03-25 09:10:25
기간은 2024년 03월 25일 부터 2025년 05월 15일까지로 약 1년 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3월 25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SNT에너지는 열교환기 및 배열회수보일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돌봄시설·놀이터·도서관 조성…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앞장 2024-03-18 16:07:00
단열, 보일러 등의 개·보수 공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저소득가구 1298가구, 사회복지시설 1537개소에 공사를 지원했다. 또 지역 건설 분야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시공에 투입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취약층 에너지비용 절감 앞장…노후 창호·가전품 등 교체 지원 2024-03-18 15:56:51
사회복지단체 26개소에 냉난방기와 보일러 등 고효율기기 설치, 단열공사(쿨루프), 노후 전선 정리 등을 지원했다.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한 아동센터 1개소에 창호공사를 진행했고,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옥상에 태양광 1기를 설치해 건물에너지 효율화를 도왔다. 신규 발전소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공주시에서는 여름철...
전기차·데이터센터에 美 전력수요 급증…친환경에너지는 미진 2024-03-15 01:13:25
석유·가스 보일러가 전기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보일러로 대체되는 것도 전력 수요 증가 속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으로의 전환은 허가 지연과 공급망 차질 등 여파로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일부 발전회사들은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 'MCE 2024' 참가 2024-03-13 09:06:52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다. 삼성전자는 EHS 하이드로 실내기 '클라이밋허브'를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전면에 7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집안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터치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에 강화된 단열 성능을 갖췄고, 스마트싱스로 통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고효율...
"에너지 안보 놓고 도박 않겠다…수낵 英총리, 가스발전 확대 선언 2024-03-12 18:28:02
석유·액화석유가스(LPG) 보일러 사용 금지 시점도 2026년에서 2035년으로 미뤘다. 이처럼 탄소중립 추진 속도를 현실화하는 나라가 최근 늘고 있다. 지난해 스웨덴 정부는 올해 정부 예산안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및 친환경 정책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스웨덴은 과거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지만, 예산안...
[사설] '환경 모범' EU 국가들의 잇단 탄소중립 속도조절 2024-03-12 17:56:29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석유·LPG 보일러 사용 중지 시점은 2026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 친환경 정책을 선도해온 유럽 국가들이 이처럼 속도 조절에 나선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 국민 세금 부담과 함께 현재 신재생 기술 수준으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가스발전 확장 선언한 英정부…"에너지 안보에 도박 걸지 않겠다" 2024-03-12 15:20:03
안보를 절충한 실용 노선"이라면서도 "영국 정부는 작년부터 친환경 정책의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국 정부는 작년 9월 신규 내연기관자동차 판매 금지 시점을 기존 2030년에서 5년 늦추는 계획을 발표했다. 주택의 신규 석유·LPG 보일러 사용 금지 시점도 2026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했다. 김리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