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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60세 정년 보장'…현대차 '킹산직' 공고 떴다 2023-12-18 09:29:06
할인 등 복지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만 60세 정년이 보장된다. 이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킹산직(킹+생산직)'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지난 3월 현대차 생산직 채용 경쟁률은 수백 대 1에 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빌리티 기술 인력...
현대차, 생산·R&D서 신입사원 또 뽑는다…내년 배치 목표 2023-12-18 09:11:25
400명 선발에 18만명이 지원했을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또 사무직과 기술직을 아우르는 현대차의 평균 연봉이 1억원(2021년 기준 9천600만원)에 육박하고, 생산직은 만 60세 정년 보장과 현대차 최대 30% 할인 등의 복지혜택도 누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vivid@yna.co.kr...
GS리테일,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 2023-12-12 08:13:32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창업비 할인 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2010년부터 해군과 공군부대 내 매점 300여점을 GS25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군 장병 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군 장병들의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우르르 몰리겠네"…현대차, 연봉 1억 '킹산직' 400명 뽑는다 2023-12-11 16:13:38
기술직은 업계 최고 임금과 복지 덕에 20~30대 사이에서 '킹산직(킹+생산직)'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는 직장이다. 현대차 기술직의 경우 2021년 기준 평균 연봉이 9600만원, 지난해는 1억500만원이었다. 복지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고 정년 후에도 계약직으로 근무가 가능하다. 재직 땐...
티오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과 학사학위 취득 연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12-11 10:55:00
도서관 등 부대시설 이용 및 중앙대 병원 할인 등 중앙대 학생들이 받는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원격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등 임직원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임직원들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에서 근무...
"컬리 새벽배송 물류센터는 화물업 아니다" 2023-12-08 18:34:14
복지공단을 상대로 연이어 승소했다. 법원은 컬리의 물류센터를 육상화물취급업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쿠팡 등의 승소 사례가 누적되면서 법원이 신산업의 물류센터에 대한 전향적 판결을 내놓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컬리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사이버대·야간대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월 개강 신·편입생 모집 2023-12-07 13:47:34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학교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성적우수, 생활복지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년부터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2024년 1월 개강반 신입생 모집에 대한 안내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생계위기 가구 위해 금융기관과 함께 4억5000만원 기부 2023-12-06 16:38:47
원을 동결 및 할인하는 등 서민 주거와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전달한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를 위한 희망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LH, 금융기관과 손잡고 생계위기 가구 지원…4억5천만원 기부 2023-12-06 09:21:54
할인했다. 고병욱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생계위기 가구를 위한 희망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데 앞으로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바코 "연말 프로모션에도 12월 광고비 소폭 감소 전망" 2023-11-27 10:49:09
교육 및 후생 복지(106.5), 화장품 및 보건용품(106.3), 컴퓨터 및 정보통신(103.1), 유통(103.0) 쪽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다는 응답이 많았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 증가 사유로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에 따른 신규 캠페인 확대를 꼽았다.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통계 시스템 및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