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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국방장관' 제명 후…중국군 기관지, 시진핑에 충성 맹세 2024-07-02 16:29:17
'부패 국방장관' 제명 후…중국군 기관지, 시진핑에 충성 맹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에서 두 명의 전직 국방부장(국방장관)이 부패혐의로 동시에 당적 제명 처분을 받은 가운데 중국군 기관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바이든, 국면전환 노리나…'트럼프 면책' 美 대법 강력 비판 2024-07-02 09:24:06
혐의 사건에 대한 재판이나 판결이 내려질 확률은 낮아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로 자신을 기소하자 대통령 재임 시절 행위는 퇴임 이후에도 면책특권 대상이라며 법원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1·2심 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 특권 주장을 기각했지만 대법원...
트럼프 "공적 행위는 완전면책"…바이든측 "대선 전복시도 불변"(종합2보) 2024-07-02 06:45:03
나에 대한 혐의 대부분을 완전히 제거했다"면서 "부패한 조 바이든의 정적인 나에 대한 불공정한 공격으로 사용된 바이든 재판과 날조의 악취를 없앨 것이다. 많은 가짜 재판은 없어지거나 시들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의 역사적인 결정으로 나에 대한 모든 부패한 조 바이든의 마녀사냥을 끝내야 한다"면서...
트럼프 "공적 행위는 완전면책"…바이든측 "대선 전복시도 불변"(종합) 2024-07-02 01:10:57
"부패한 조 바이든은 이 사건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에게는 여전히 나를 끌어내리려고 시도하는 통제 불능의 법무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면서 "큰 (대선) 승리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우리는 부패한 조 바이든에게 우리가 겁먹지 않을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며...
파키스탄 북동부 교도소서 20명 탈옥…"1명 사살·19명 도주" 2024-07-01 12:20:12
중에는 테러리즘 혐의로 기소된 이들도 포함됐으며 한 명은 사살됐고 나머지 19명은 도주 중이라고 교정당국 관계자는 전했다. 또 이들은 교도소를 빠져나갈 때 권총을 이용해 보초를 인질로 삼기도 했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탈옥자들이 권총을 교도소 관리들에게 빼앗았는지 아니면 외부에서 반입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부패 국방장관' 제명 中, '늑대전사 외교장관' 처분은 침묵 2024-06-28 17:49:53
부패 조사 결론을 발표하면서 당적 제명과 군 계급 박탈, 수사기관 이첩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군 장비 분야에 오래 몸담았던 리 전 부장이 뇌물 수수·공여를 저질렀다는 내용이다. 중앙정치국은 이와 함께 리 전 부장 전임자이자 로켓군 사령원(사령관) 출신인 웨이펑허 전 국방부장 역시 뇌물 혐의가 있다며 동일한...
파키스탄 전 총리 부정결혼 혐의, 항소심도 유죄 유지…징역 7년 2024-06-28 11:48:16
선물들을 국고에서 저가로 사들인 부패 혐의 등으로 총 30년이 넘는 형량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그는 체포된 이후에도 폭력 시위 선동 혐의 등으로 150건이 넘는 각종 소송에 직면해 있다. 다만 인기는 여전한 상황이다. 지난 2월 총선에서 칸 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정의운동(PTI) 출신 후보들은 무소속으로...
미얀마 수치 고문 행방 묘연한데…'가족 분쟁' 저택은 재경매 2024-06-28 11:19:36
군부 쿠데타 이후 군정 법원에서 부패 혐의 등으로 33년 형을 선고받았고, 일부 사면으로 형량이 27년으로 줄었다. 이후 군정은 지난 4월 극심한 더위를 이유로 수감자 중 수치 고문을 포함한 노약자들을 가택연금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다만 수치 고문의 현재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수치 고문이 여전히...
中, 리상푸 前국방부장 해임 8개월만에 당적 제명…"뇌물 수수" 2024-06-27 19:54:35
'혐의'는 인민해방군에서 전략 미사일과 항공우주 전력을 담당하는 로켓군 등을 겨냥한 군부 반부패 조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해 7월 말 중국 중앙군사위 장비발전부는 2017년 10월 이후 발생한 조달 관련 부패와 범죄 신고를 받는다는 통지를 발표했고, 이후 로켓군 수뇌부가 대거 물갈이·구속되는...
'마약밀매 관여' 온두라스 전 대통령 미국서 징역 45년형 2024-06-27 04:00:21
혐의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은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에 대해 26일(현지시간) 징역 45년을 선고했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2014∼2022년 재임(연임) 당시 마약 밀매 조직과 공모해 대량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하도록 도운 혐의로 지난 2022년 미국 연방법원에 기소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