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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도주 우려"…'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2024-07-23 01:48:39
위원장 변호인 측은 입장문을 내고 “김 위원장은 작년 SM 지분 매수에 있어 어떠한 불법적 행위도 지시·용인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 부장판사가 대기업 총수를 구속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청탁 및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부회장)에 대한...
트럼프 '불끈 쥔 주먹'에 지지층 결집…공화당 "사실상 선거 승리" 2024-07-14 17:53:34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의 트리타 파르시 부회장은 “트럼프의 이 사진은 2024년 미국 대선을 규정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팀 버쳇 공화당 하원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외친 ‘싸우라’는 말은 우리의 슬로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승리 기대 키우는 공화당공화당은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
美 하원, MS '중동 AI 투자'에 국가안보 조사 촉구 2024-07-12 09:57:09
부회장 겸 사장이 G42 이사회에 합류하기로 했다. G42는 MS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AI 서비스를 실행하고 MS의 클라우드 제품 판매권을 일부 갖는다.G42의 화웨이 퇴출 선언에도…블룸버그, "美 국방부 회의적"G42는 MS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에 앞서 중국과 공개적으로 거리를 뒀다. 1년간 미국 정부와 협상한 끝에...
효성家 조현문 "상속세 때문에 공익재단 설립? 사실 아니다" 2024-07-10 18:16:25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세를 감면받지 못하더라도 재단은 계획대로 설립한다고 조 전 부사장 측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상속세가 감면돼 결과적으로 더 큰 규모의 상속재산이 공익재단 설립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공익재단 설립으로 상속세 납부 의무가...
경제기여 1위 삼성전자...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 [오한마] 2024-07-10 12:12:48
임주현 부회장,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화해한 겁니다. 앞서 송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신 회장과 두 형제가 그룹을 지배하지만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한미약품 주가는 오름세입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오이솔루션, 250억원...
홍명보 감독 내정, 박문성도 나섰다…"축협, 법적 대응 꼭 하길" 2024-07-10 07:34:10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축구협회 측은 "박주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있었던 일들이라며 폭로한 것은 비밀유지서약 위반"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박문성 위원에 앞서 축구협회 부회장 출신인...
"법개정 없인 주주이익 못 지켜" vs "상법 체계에 대한 거대한 착각" 2024-07-09 18:22:09
갈라졌다. 찬성 측은 이사가 전체 주주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고 주장하고, 반대 측은 기업 경영의 생명인 의사 결정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맞서고 있다. 찬반 논란이 워낙 거세다 보니 상법 개정을 밀어붙이던 정부도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언제든 재추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씨는 여전하다. 한국경제신문은...
송영숙 한미 회장 일선 퇴진…"이사회 통해 전문경영인 지원" 2024-07-08 17:30:55
회장은 지난 3일 송 회장과 오너가 딸 임주현 부회장으로부터 주식 1644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종윤·종훈 형제 편을 들어 이들이 경영권을 쥐는 데 핵심 역할을 했지만 넉 달 만에 모녀 측으로 돌아섰다. 신 회장...
한미약품그룹 분쟁 재점화…경영권 교착상태 이어지나 2024-07-08 15:51:13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면서 송영숙 회장, 장녀 임주현 부회장 및 개인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 사이에 그룹 경영권을 놓고 교착 상태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은 송 회장과 신 회장...
한미반도체 "2026년 매출 2조원 목표…연내 증설 부지 확보" 2024-07-05 18:32:01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하반기에 2.5D 빅다이 TC 본더를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본더, 2026년 하반기에는 하이브리드 본더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출 목표를 올해 6천500억원, 2025년 1조2천억원, 2026년은 2조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