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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코로나 봉쇄강화 `방역 안간힘`..미국, 北 밀수출 업체 제재 `동시에 中 견제`..동남아 양대 플랫폼 그랩-고젝 합병설..빌 게이츠 투자업체,... 2020-12-09 14:07:11
제재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발신하는 동시에, 대북제재 이행을 매개로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인다는 입장입니다. 3. 동남아 양대 플랫폼 그랩-고젝 합병설 동남아시아의 양대 경제 플랫폼인 ‘그랩’과 ‘고젝’의 합병설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그랩과 ...
[단독] 국제인권단체 "한국 정부, 김정은 행복에만 관심" 2020-12-05 11:24:52
넓은 범위는 북한에게는 가치있는 음식이나 약품 등을 보내는 것도 막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성명서는 이 법이 ‘김여정 하명법’이라 비판 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했다. HRW는 “강력한 탄압은 김여정이 6월 공개적인 비난을 한 뒤 즉시 시작됐다”며 “(북한에 쌀과 전단 등을 보내는)행위를...
중국, 김치 종주국 논쟁에 "한중간 협력할게 더 많아" 2020-12-01 20:56:51
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 언론이 한국 음식인 김치의 기원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 방면에 논쟁이 있느냐"며 "나는 잘 모르겠다"고 비껴갔다. 그러면서 화춘잉 대변인은 "나는 한중간에는 협력과 공유할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며 한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이는 미국의...
BBC, 중국 언론발 '김치 국제표준' 논란 조명 2020-12-01 09:03:34
음식을 똑같이 '파오차이'(paocai)로 부른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오차이에 관한 국제 표준 제정과 우리나라 김치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설명자료를 내고 적극 반박한 바 있다. BBC 방송은 한국 김치의 재료와 김장문화를 소개하면서 중국의 김치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김치는...
"편견보다 무서운건 선입견"…런던 남북한 동포 속마음 들어보니 2020-11-22 08:30:00
건너왔다. 그녀는 북한을 떠난 뒤로 늘 '정'이 그리웠다고 한다. 그녀는 "북한에서는 감시와 통제, 어려움 속에 살았다. 그래도 명절에는 부족하지만 음식을 나눠 먹고 아프면 위로해주는 정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북한을 떠난 뒤로는 그런 정을 느끼지 못해 외롭고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맨체스터에서...
아파트는 환상? 연이은 부동산 궤변에…野 "이낙연부터 이사"[여의도 브리핑] 2020-11-21 07:30:01
△북한으로부터 피살당한 우리 측 해수부 공무원과 관련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기도 한 진선민 의원은 이날 다세대 임대주택을 찾은 자리에서 "제가 사는 아파트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국민의 기본적 소망마저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한국인의 밥상' 갱국->생과자, 인천 정착민들이 선보이는 '제2의 고향밥상' 2020-11-12 20:58:00
달리 북한에서는 갱과 바지락을 함께 넣고 볶아 풍성한 갱국을 만든다. 인천과 북한은 멀지 않아 사실 어렸을 적 먹었던 음식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데, 그 시절을 떠올리며 김치굴밥을 만든다. 무와 김치 그리고 굴을 한가득 넣은 굴밥은 배고프던 옛 시절 음식의 양을 늘리기 위한 방편이었다. 비록 고향은 다시 갈 수...
노인·청소년 등 소외계층 보듬는다…GS칼텍스 여수공장 "사회적 책임 앞장" 2020-10-27 15:05:43
음식 및 선물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매년 설날에는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 이웃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영양떡 세트와 떡국용 떡을 선물하고 있다. 추석에는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열고 1억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와 여수에서 생산한...
바이든 당선 땐 북한이 위험하다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0-23 08:06:58
트럼프처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쉽게 만나주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의 실리 외교를 추구하고, 자신의 치적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면 김정은과 서슴없이 대화에 나섰습니다. 반면 바이든은 ‘바텀 업(bottom-up)’ 방식을 선호합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확실한 성과 예측이 있다고 판단해야 정상...
한국 기업·투자 뉴스를 전세계로…'KED글로벌' 12일 뜬다 2020-10-11 17:06:30
“한국에선 삼성전자와 북한, 방탄소년단(BTS)만 다루면 된다”는 게 국내 주재 외신기자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외신의 문턱을 넘지 못한 기업인들은 “해외 기업과 거래를 트기 위해선 여전히 한국 경제와 우리 회사에 대해 장황한 설명부터 해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한국경제신문이 56년간 쌓아온 기업·시장·거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