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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 정보전 대응 체제 강화…글로벌전략정보관 신설 2022-02-13 08:06:22
방위성은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의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방위정책국 조사과에 글로벌전략정보관(가칭)을 신설키로 하고 현재 정기국회에서 심의 중인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예산안에 필요 경비를 반영했다. 글로벌전략정보관은 일본과 이해관계가 있는 각국 정부와 언론매체(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뿐만...
일본 정부 "北, 기습능력 향상…레일건 개발 본격 착수하겠다" 2022-01-12 15:42:34
반복된 북한의 발사에 관한 인식을 표명하고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지금까지의 발사를 통해 발사 징후 파악을 곤란하게 하기 위한 비닉(秘匿·비밀스럽게 감춤)성, 즉시성, 기습적 공격 능력 향상, 발사 형태 다양화 등 관련 기술이나 운용 능력 향상을 꾀해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장래의...
미일, 북중 극초음속 미사일 대항 장비 공동개발 합의(종합2보) 2022-01-07 15:02:22
합의(종합2보) 외교·국방 '2+2' 회담…"북한 핵·미사일 활동에 강한 우려" "한미일 협력 심화 약속"…日외무상 "미, 일본 방위력 강화에 강력 지지 표명" (워싱턴·도쿄=연합뉴스) 이상헌 김호준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이 7일(이하 한국시간)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계기로 중국과 북한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일 "북한 핵·미사일 활동에 강한 우려…안보리결의 준수해야"(종합) 2022-01-07 11:52:36
미국과 일본 정부는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부터 5년 동안 일본 측이 부담하는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 총액을 1조551억엔(약 11조원)으로 합의한 바 있다. 이는 2016~2020회계연도(9천801억엔) 5년간 총액 대비 7.7%(750억엔) 늘어난 것이다. 양국은 또한 북한과 중국이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등 최신...
볼턴 "바이든, 아무것도 안 해 북한 핵완성 1년 더 근접" 2022-01-03 06:11:24
북한이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에서도 기술적 진전을 이룬 것 같다면서 "시간은 언제나 (핵)확산자의 편이고 이란과 북한은 2021년을 잘 활용했지만 미국은 그저 하릴없이 있었다"고 비난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국가안보의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 국민은 2021년을 우호적으로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초한 상처, 망상적...
軍 로켓기술 기업에 이전…5년내 상업위성 발사 2021-12-28 17:08:30
것”이라고 말했다. 정찰위성, 군용 통신위성, 북한 미사일 조기 탐지 경보위성 개발 등에 앞으로 2030년까지 국방 예산 16조원을 투입한다. 연평균 1조7000억원이다. 우주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가칭 ‘방산기술 혁신펀드’를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에 우주 분야 석·박사 과정도...
[단독] 정부, 우주방위 사업에 2030년까지 16조원 투자한다 2021-12-28 15:47:44
통신위성, 북한 미사일 조기 탐지 경보위성 개발 등에 앞으로 2030년까지 국방 예산 16조원을 투입한다. 연 평균 1.7조원이다. 우주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가칭 ‘방산기술 혁신펀드’를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에 우주분야 석·박사 과정도 신설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내년...
일본 내년도 방위비 역대 최대 56조원…GDP의 1% 돌파 2021-12-24 10:27:20
24일 각의에서 107조5천964억엔(약 1천115조4천842억원) 규모의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예산안을 결정했다. 방위비 예산은 금년도 본 예산 대비 1.1% 증가한 5조4천5억엔(약 55조9천53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로써 자민당은 재집권한 직후인 2013년도부터 10년 연속 방위비를 증액했다....
미, 北 '인신매매' 이유로 19년째 인도적 목적 외 지원 금지 2021-12-22 11:51:40
회계연도에 인도적 목적이 아닌 대북 자금지원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지시하는 형식으로 북한에 대해 인도적 목적이 아닌 지원이나 비(非)무역 관련 지원을 하지 않도록 했다. 또 북한 정부의 당국자나 고용인에게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와 관련한...
미일, 미군주둔비 분담금 5년간 총액 11조원 합의…7.7%↑(종합2보) 2021-12-21 19:31:44
이유로 대폭적인 증액에는 난색을 보이면서 중국과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 효과가 있는 항목의 증액은 수용했다. 5년 단위 특별협정이 연장 적용된 2021회계연도 일본의 주일미군 분담금은 전년 대비 1.7% 늘었다. 주일미군 일본 측 분담금은 미군기지 근무자 급여와 광열비, 미군 훈련비 등에 쓰인다. 일본 정부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