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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지동원, 왼쪽 무릎 수술…회복에 3~5개월" 2019-07-17 09:00:50
=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지동원(28)이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다친 무릎 연골 부위 수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마인츠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스바흐탈과 연습경기에서 왼쪽 무릎 연골을 다친 지동원이 16일 아우크스부르크의 헤싱파르크...
마인츠 이적한 지동원, 새 시즌 앞두고 무릎 부상 2019-07-14 11:41:25
기자 =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지동원(28)이 무릎을 다치는 악재를 만났다. 마인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10일 치러진 아이스바흐탈과 연습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라며 "그라사우에서 열리는 팀의 훈련 캠프에 빠지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지동원은...
울산 현대 유스 박규현, 독일 브레멘에 2년 임대 이적 2019-07-11 21:23:10
울산 현대 유스 박규현, 독일 브레멘에 2년 임대 이적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유스팀(U-18)인 현대고 중앙수비수 박규현(18)이 독일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한다. 울산 구단은 11일 "박규현이 전날 독일로 가서 브레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축구 한류' 원조 차범근 유럽 진출 40년 2019-07-11 14:50:27
16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한 차범근(66)이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에 시즌 21골을 넣어 이미 차범근의 유럽 리그 한국인 단일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을 경신했고, 유럽 리그 개인 통산 116골로 다음 시즌에는 차범근의 121골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UEFA컵 2회와 서독 FA컵 1회 우승...
"백승호, 독일·프랑스 클럽에서 영입 관심" 2019-07-04 08:12:18
분데스리가와 프랑스 리그앙 클럽에서 백승호(22·지로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4일(한국시간) "지로나와 1년 계약이 남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백승호는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해 6경기(정규리그 3경기·컵대회 3경기)를 뛰었다"라며 "독일 분데스리가...
울산 현대 유스 출신 오인표, 오스트리아 린츠로 완전 이적 2019-07-03 17:28:06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도록 입단 직후 해외 임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인표는 임대생 중 처음으로 완전 이적을 체결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린츠는 2018-2019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이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위에 오른 팀이다. 2019-2020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출전한다....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이적 완료 "새 클럽에서 성장 확신" 2019-06-28 22:28:45
22→28번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디종을 떠난 권창훈(25)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프라이부르크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권창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권창훈의 등 번호는 K리그 수원 삼성과 프랑스 무대에서 애용했던 22번에서...
TV 읽기|'뭉쳐야 찬다' vs '으라차차 만수로', 축구 열기 이을 '축방' 시대 2019-06-22 08:43:01
후 분데스리가를 거쳐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서기까지 손흥민이 지나온 과정이 이어진다. 낯선 땅 독일에서 피나는 노력 끝에 2010년 함부르크와 프로 계약을 맺지만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결장을 반복했을 당시 위기를 극복했던 비결과 더불어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새 둥지 2019-06-20 08:06:38
팀인 대건고 출신인 정우영은 지난해 1월 뮌헨에 입단해 2군 팀에서 주로 뛰었다. 2018-2019시즌 독일 4부리그 소속이던 뮌헨 2군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3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하며 우승과 3부리그 승격에 앞장섰다. 지난해 11월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교체 투입되며 1군 무대...
[U20월드컵] '골짜기 세대'의 눈부신 활약…'무럭무럭 자라다오!' 2019-06-16 05:03:45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가 3경기만 치르고 이번 시즌 2부리그 아산 무궁화로 옮겨 9경기 동안 3골을 뽑아내면서 경쟁력을 다져 정정용호의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나설 수 있는 바탕이 됐다. 조커 엄원상 역시 2부리그 광주FC에 올해 입단해 4경기에 나서며 주전 경쟁을 펼친 덕에 '특급 조커' 역할을 맡았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