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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증권신고서 20%는 정정요구…투자자 보호 시급" 2024-10-15 16:06:52
지난 7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의 분할합병 관련 증권신고서에 대해서도 2차례 정정 요구를 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신인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투자사업 부문의 분할합병 과정에서도 1차례 정정 요구가 있었다 . 김현정 의원은 "기업 간의 합병은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회사는 소액...
[오늘시장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024-10-15 10:21:02
9대1 비율로 분할이 이루어진 점입니다. 이 분할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TC본더를 생산하는 한화정밀기계를 가져가게 되었고, 이는 하이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본더가 2025년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 부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KB증권 "한화에어로, 3분기 호실적 계속…목표가·투자의견↑" 2024-10-15 08:32:07
밝혔다. 한편 비방산부문(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을 인적분할시킨 후에도 주가가 꾸준히 올라, 지난 4일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의 시가총액으로도 분할 전 시가총액을 넘어 기존의 우려를 불식했다고 부연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간 영업이익은 1조1천100억원으로 지난해(6천910억원) 대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신감 반영된 투자 결정…투자의견·목표가↑"-KB 2024-10-15 07:50:19
달리 방산과 비방산 부문의 인적분할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식거래가 재개된 이후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만으로도 분할 전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매출 2조4427억원, 영업이익 3239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KB증권은 추정했다. 정...
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부문을 총괄했다. 장 전무가 현장 생산을 총괄한 2021~2022년 동국제강은 10년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인천공장은 장세주 회장이 경영수업을 받는 동안 두 번이나 거쳐 갔을 정도로 오너일가에게 상징적인 곳이다. 장 전무는 2022년 12월 정기인사에서 승진과 함께 동국제강 구매실장에 임명됐다. 철강 제조업은 원가...
[단독] "한국인삼공사 1.9조에 사겠다"…잠잠했던 KT&G 또 분쟁 조짐 2024-10-14 01:05:27
FCP는 2022년부터 한국인삼공사를 KT&G에서 분할 상장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한국인삼공사의 기업 가치가 KT&G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하지만 KT&G 측은 한국인삼공사가 저평가된 상황도 아니고, 한국인삼공사를 분할할 경우 KT&G와의 시너지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신의 한 수였다" 개미들 환호…바닥 찍고 급등한 이 종목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0-12 14:32:16
부문에서 이익을 내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한화정밀기계는 작년 443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출범 후 첫 적자다.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도 821.9%에 달했다. 한화정밀기계는 반도체 후공정 사업 부문은 내년, 반도체 장비(전·후공정 통합) 사업은 2028년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적분할...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밸류업' 공시…2030년 매출 20조 달성 2024-10-11 15:13:37
지급하는 배당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러한 주주 친화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간다는 방침이다.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목표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남아...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밸류업' 공시…2030년 매출 20조 달성 2024-10-11 10:19:14
1회 지급하는 배당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이러한 주주 친화 정책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간다는 방침이다.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목표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LG전자 "2030년 병원·호텔 등 기업판매 10조" 2024-10-10 17:42:25
모니터, 화면 분할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턴키 수주’(일괄 판매) 방식으로 글로벌 병원을 공략할 방침이다.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2030년까지 미국 급속충전기 시장에서 8% 점유율을 확보해 차세대 유니콘 사업(연 매출 1조원)으로 키우기로 했다.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열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