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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배당, 합병 셈법에 달라진다 [백브리핑] 2024-07-01 10:38:57
보는 쪽에서는 합병 비율에 따라 대주주인 최태원 회장의 지분율이 희석될 수 있는 점을 지적합니다. 지분율이 희석되면 재산분할을 위해 현금을 마련해야 할 때 현금 창출 측면에서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최 회장은 주식담보대출 등을 통해 현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 합병을 추진하더라도 주주들의...
'1 대 71' 엠에스오토텍 합병 비율 논란… "대주주에게만 유리" 소액주주 반발 2024-06-25 15:30:09
뭇매를 맞고 대주주에게 유리한 합병 비율을 조정했던 '동원산업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대주주에게 유리한 합병구조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엠에스오토텍은 최대주주인 심원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엠에스오토텍이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비상장사 심원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블랙야크 2세 회사…코스닥에 우회상장 2024-06-24 16:00:46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합병 상장하는 방식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와 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0.5227657이다. 합병 후 시가총액은 990억원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BYN블랙야크와 직접적인 지분 관계는 없다. 하지만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비와이엔블랙야크 사장(사진)이 지분 ...
동원F&B, 온라인 사업부문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2024-06-19 16:42:29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동원디어푸드는 소멸하고 동원F&B가 모든 지위를 승계하며 사명은 동원F&B로 유지된다. 합병 법인 대표는 동원F&B 김성용 대표가 맡는다. 양사 간 합병은 동원F&B가 동원디어푸드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동원F&B, 자회사 동원디어푸드 흡수합병 2024-06-19 16:38:20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방식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합병이고,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동원디어푸드는 소멸하고 동원F&B가 모든 지위를 승계한다. 합병 법인의 대표는 동원F&B 김성용 대표가 맡는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F&B가 지분 100%를 소유한 완전 자회사로, 지난 2021년 동원F&...
'블랙야크 2세 회사' 블랙야크아이앤씨, 코스닥 우회상장 2024-06-18 16:04:10
제출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합병 상장하는 방식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와 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0.5227657이다. 합병 후 시가총액은 990억원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BYN블랙야크와 직접적인 지분 관계는 없지만, 오너 2세가 최대주주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블랙야크의 산업용 안전화와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세기의 이혼' 최태원, 직접 판결 입장 밝히며 잇단 '정면돌파' 2024-06-18 12:11:24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기여분을 인정, 재산 분할 비율은 65대 35로 정했다. 최 회장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에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고 밝혔다. 대한텔레콤의 두...
최태원 이혼 소송 재판부 '오류'…쟁점은 SK C&C 2024-06-18 07:43:17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 C&C가 지주사인 SK㈜를 지배하고, SK㈜는 여러 계열사를 지배하는 '옥상옥' 구조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자 2015년 SK C&C와 SK㈜를 합병하며 일원화된 사업형 지주회사 체제가 됐다. 당시 합병은 SK C&C가 SK㈜를 1대 0.737 비율로 흡수하는 방식이었고, 현재의 SK C&C는 SK㈜의 사내 독립...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C&C와 SK㈜를 합병하며 일원화된 사업형 지주회사 체제를 갖췄다. 당시 합병은 SK C&C가 SK㈜를 1대 0.737 비율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사명은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SK㈜를 쓰기로 했다. 현재의 SK C&C는 SK㈜의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돼 있다. 현재 최 회장은 3월 말 기준으로...
최태원의 뒤집기…재판부, '명백한 오류' 판결문 수정 2024-06-17 17:29:28
분할 지급으로 세기의 이혼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그룹의 지배구조는 물론 경영활동에 지장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최태원 회장은 적대적 인수합병 리스크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이나 위기로 발전되지 않게 예방을 해야하지만, 충분히 영향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판결과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