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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교육센터 개통 2022-10-18 10:00:01
하도급 거래, 대규모 유통업거래, 약관 및 대리점거래 등 6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조건을 충족하면 교육수료증도 발급한다. 중소사업자, 소상공인, 공공기관, 중견·대기업 등은 센터를 통해 각종 불공정거래 행위 유형과 분쟁조정 사례, 법령 해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연합뉴스) (끝)...
금감원 '이상 해외 송금' 검사 이달 마무리…위법엔 엄중 조치 2022-10-11 10:04:48
활용해 불법 공매도를 엄단할 방침이다.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중대 사건을 우선 처리하도록 조사 착수 기준을 정비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시세 조종 및 허위 사실 유포 등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 및 신속한 기획 조사를 하기로 했다. 대주주·계열사 및 임원의 이해관계 법인 등을 이용한 부당...
"네이버크림 거래량 뻥튀기 의혹…카톡 주문 중복지불도 문제" 2022-10-07 17:57:29
카카오[035720]의 중고거래·배달하기 서비스에 불공정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국감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무료 수수료로 사세를 확장해 나가는 네이버 손자회사이자 리셀 플랫폼 '크림'의 자전거래 의혹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 의혹은 지난 7월 말 크림에서 특정...
수수료·광고비 등 쟁점 수두룩…'자율규제 전환' 공정위 시험대 2022-09-25 08:31:00
자율기구에서 모범계약·약관 마련, 상생 협약, 자율규약, 자율분쟁 조정기구 설치 등이 논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율규제 인센티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율규제와 별개로 현행 공정거래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플랫폼의 독과점 남용이나 불공정 거래 행위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주현 위원장 "개인·기관 공매도 규제 차별 없도록 고민" 2022-09-21 17:33:56
뿐 아니라 감독당국도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는 내용이며,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 의원은 "하지만 한 증권사가 6조원에 가까운 불법공매도를 했음에도 과태료가 8억원 정도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처벌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셀프빨래방서 관리 소홀로 세탁물에 하자 생기면 손해배상 2022-09-18 12:00:09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준약관은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통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정위가 사용을 권장하는 약관이다. 무인세탁소 표준약관에 따르면 사업자는 고객이 별도의 보관 요청이나 협의 없이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 2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이 기간 내 회수하지 않으면 세탁물을 임의 처분할 수...
"차 손상 신고 안해도 벌금 없어"…쏘카, 관련 약관 자진 수정키로 2022-09-12 18:09:14
쏘카가 차량 사고·파손 신고와 관련한 불공정 약관을 이 같은 방향으로 자진 시정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쏘카는 그동안 사고·파손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차량 손해면책제도 적용을 배제하면서 페널티 요금 10만원을 부과해 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쏘카, 사고 신고 늦어도 이유 있으면 면책…불공정약관 시정 2022-09-12 12:00:01
있으면 면책…불공정약관 시정 공정위 "신체 부상 등 정당한 사유 없으면 대여 기간 내 알려야"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403550]가 고객이 차 사고를 제때 회사에 알리지 않았더라도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불이익을 주지 않는 내용으로 이용자 약관을 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위 심사...
수장 교체앞둔 공정위…카카오T·구글·변협 등 대형사건 향방은 2022-09-12 06:34:13
최근 공정위는 불공정한 약관을 운영한 네이버·쿠팡 등 오픈마켓과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대신 각 사업자가 약관을 자진 시정하도록 유도했다. 삼성전자에 장기계약을 강제한 혐의로 공정위 제재 심의를 앞두고 있던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의 동의의결 개시 신청도 받아들였다....
'계약해지 일방 통보' 안 된다…·배민·쿠팡이츠·요기요, 불공정 약관 수정 2022-09-04 14:55:05
약관을 시정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3개 플랫폼 사업자의 입접업체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사업자들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 및 자진 시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불공정약관 유형은 부당한 계약해지 및 이용제한, 사업자 경과실에 대한 부당한 면책, 사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