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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싱크탱크 "대북제재 피하려 '선박세탁' 수법까지 밀수에 동원" 2021-09-10 02:18:26
외관을 개조하거나 거짓 위치 데이터까지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선박 '세탁' 관행은 대북 제재를 약화할 뿐 아니라 국제해사기구(IMO) 선박 등록 시스템의 무결성을 위태롭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선박 정체 세탁은 해양 규제당국에 전례 없는 도전은 물론 글로벌 해상운송 업무를 저해할...
반지하방이 '죽음의 덫'으로…폭우에 어두운 민낯 드러낸 뉴욕 2021-09-03 16:31:22
뉴욕의 반지하 방들은 대부분 건물을 불법으로 개조한 것인데 식당과 호텔 등에서 일하는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들은 보통 안전 장치나 대피 통로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 사고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그런데 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난데없는 폭우까지 반지하...
뉴욕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나이아가라 폭포 수준의 비" 2021-09-03 13:20:29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아파트 지하를 불법 개조한 숙소에 살던 저소득층과 이민자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 뉴저지 남부 엘리자베스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희생자 4명이 나왔으며 코네티컷에서는 주 경찰관이 불어난 물에 차가 휩쓸리는 바람에 숨졌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전날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뉴욕 시내 '물바다' 되자…카약 타고 이동한 남성 [영상] 2021-09-03 08:33:38
특히 퀸스, 브루클린의 숙소로 불법 개조된 지하 아파트에서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퀸스 아파트의 한 거주민은 "건물주가 지하실 세입자들에게 빨리 대피하라고 알렸지만, 수압이 너무 강력해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하실은 계단이 있는 수영장 같았다"고 말했다....
허리케인 美북동부 강타…최소 41명 사망·20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1-09-03 08:22:38
가구 정전(종합2보) 아파트 지하실 불법 개조한 숙소 밀집지역서 인명 피해 기후변화로 강수량 증가…포장도로 면적 넓어 비 흡수 막아 (뉴욕·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김진방 기자 =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밤새 41명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하늘에서 나이아가라폭포가 쏟아졌다"…허리케인에 마비된 뉴욕 2021-09-03 05:08:58
저소득층과 이민자 가정이 주로 사는 아파트 지하는 대부분 불법으로 개조한 주거시설이어서 홍수와 화재에 취약하다. 뉴욕시 퀸스에서 2살 아기와 부모가 숨진 아파트, 86세 할머니가 숨진 아파트는 모두 주거용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지하 건축시설로 확인됐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허리케인이 휩쓴 美북동부…최소 25명 사망·20만 가구 정전(종합) 2021-09-03 04:58:14
가구 정전(종합) 아파트 지하실 불법 개조한 숙소 밀집지역서 인명 피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허리케인이 지나간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주에서 최소 25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 중...
허리케인이 휩쓴 美북동부…최소 14명 사망·20만 가구 정전 2021-09-03 02:32:27
사망·20만 가구 정전 아파트 지하실 불법 개조한 숙소에 인명 피해 집중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허리케인 아이다가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서만 최소 14명 이상이 사망했다. 뉴욕에서 확인된 9명의 사망자...
선릉역 오토바이 배달원 사고에…네티즌 vs 배달기사 '갑론을박' 2021-08-31 07:09:52
이어졌다. 정차 중이던 화물차 앞에 불법 끼어들기를 하지 않았다면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진 않았을 것이란 이유였다. 주변에 함께 정차한 배달 오토바이들 모두 정지선을 위반한 상태였다는 점도 비난을 샀다. 이처럼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자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정말 빠른 미 경찰…불법 총기 SNS 올리자 몇분만에 들이닥쳐 2021-08-13 13:00:00
그가 불법 개조한 권총은 반자동 권총을 완전자동으로 전환해주는 스위치를 탑재해 권총을 기관총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탄창도 일반 소총에 탑재될 수 있을 정도로 길었는데, 총포에는 탄알 1발이, 탄창에는 36발이 장전돼 있었다. 이 총은 개인이 불법 개조한 것이어서 제조 일련번호가 없는 '유령 총(g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