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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올해가 리튬 자체생산 원년 될 것" 2024-06-27 17:20:06
‘블랙매스’다. 이 검은 가루를 재가공하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를 다시 손에 쥘 수 있다. 28일로 취임 100일차를 맞는 장 회장이 그룹 핵심 사업으로 배터리 원료 확보를 낙점했다. 광산 개발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 등 ‘클린 테크’를 활용해 자체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신한투자증권, 미국 스마트팩토리 기업에 500만 달러 투자 2024-06-27 10:21:50
빅테크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억2600만달러를 조달한 시리즈 C라운드에는 AI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자빌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세계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등이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재무적 투자자로 나섰다. 투자금을 기반으로 브라이트...
"느껴 봐, 새로운 에너지 경험"…2026년 IPO '시동' [유망 e-기업] 2024-06-21 15:36:19
되면 정부는 블랙아웃이 될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다. 이제 전기를 비롯 에너지 절약이 국가적 과제가 돼 버렸다.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AI, IoT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가지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한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새로운 에너지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는 남주현 NX대표이사를 만나...
엘디카본, 4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6-19 18:14:45
계획이다. 신규 설비는 폐타이어 및 폐자동차를 원료로 재생 카본블랙과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타이어 및 자동차 산업에 공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국내 첫 기술평가 오픈플랫폼 'K-TOP' 개설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심사 목적으로 작성한 기술평가정보를 오픈 플랫폼 'K-TOP'을 통해 공개한다...
"美 블랙리스트 오른 中 YMTC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2024-06-14 16:48:19
블랙리스트 오른 中 YMTC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미국의 첨단기술 접근 통제로 중국산 제품 수요 증가 관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미국 정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AI 시대 신한류, 아세안 문화 다양성과 함께 가야" 2024-06-11 14:00:03
조장풍',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을 언급하면서 "K 콘텐츠가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며 "폭넓은 매력이 K 콘텐츠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미디어연구소 다이렉트미디어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간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분야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엔터테크포럼이 정식...
"美 허드슨야드 공실률 '0'…韓도 재개발 인센티브 늘려야" 2024-06-09 18:47:40
5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회사인 KKR, 블랙록과 구글, 메타 등 빅테크는 물론 CNN, HBO 등 미디어 기업도 허드슨야드에 둥지를 틀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2023년 9월 허드슨야드를 찾아 동서울터미널과 용산국제업무지구(옛 용산 철도정비창)의 복합개발 계획을 밝혔다. 뉴욕시가 24억달러를 들여 7번 지하철...
미국인도 바른다…선크림 최강자 한국콜마 '훈풍' [엔터프라이스] 2024-06-07 14:57:14
제품을 한국콜마가 제조 중이고요. 예를 들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기간 선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조선미녀, 지난해 아마존 최고 판매순위 1위 스킨1004 선크림 모두 한국콜마와 협업한 제품들입니다. <앵커> 한국콜마가 특히 선크림에 강점이 있는건가요? 선크림 점유율은 어느정도인가요? <기자> 한국콜...
'블핑' 리사 남친,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5남매 치열한 경쟁 2024-06-07 08:24:15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연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등을 소유한 거대 그룹 LVMH의 차기 수장을 두고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들이 ‘후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르노 회장 역시 승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조심스레 진행하고...
"치열해진 바이오…가능성 있는 약물후보 보유 기업 골라야" [한경 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4] 2024-06-06 18:47:10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규모가 작은 바이오테크 기업은 자본을 유치하는 게 더욱 쉽지 않다. 갈라카토스 대표는 “매년 승인되는 신약의 60%는 바이오테크 기업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며 “민첩성을 바탕으로 해 혁신 속도가 빠르지만 대부분 자금 부족으로 임상 단계에서 대형 제약사에 인수되거나 라이선스를 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