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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신용리스크 관리 최우선" 2023-09-11 08:46:31
것"이라고 했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양 내정자는 "KB금융은 전반적인 포트폴리오는 갖춰진 것 같다"며 "M&A 자체가 목적이 될 순 없고 KB금융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느냐는 측면에서 접근하겠다"고 했다. KB금융은 은행-증권-카드-보험으로 이어지는 국내...
'非은행 부문' 키운 양종희, 706조 KB 이끈다 2023-09-08 18:50:35
비은행과 글로벌 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1961년 전북 전주 출생 △1980년 전주고 졸업 △1987년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1989년 주택은행 입행 △2008년 KB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 △2010년 KB금융지주 경영관리부장 △2014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담당 상무...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2023-09-08 18:26:27
뒤 1989년 주택은행에 입사했다. 2001년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한 이후 KB금융지주 전략기획담당 상무와 재무총괄 부사장을 지내는 등 ‘재무·전략통’으로 꼽힌다.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주도하고, 대표까지 맡아 K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2023-09-08 17:35:10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리딩뱅크 탈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놨다면 양 내정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글로벌 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기준 KB금융의 글로벌 순이익 비중은 약 11%였는데요. KB금융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을 전체의 30%, 그리고 2040년까지는 4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인데요....
[속보]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은행·보험 전문가 2023-09-08 16:57:59
인수를 주도하고, KB손보 대표까지 맡아 K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2020년 KB금융 부회장단 3인 가운데 가장 먼저 부회장에 올라 글로벌·보험부문장과 디지털·IT부문장, 개인고객·자산관리·연금·소상공인 부문장을 두루 맡으며 후계자 수업을 받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IMF "한국, 단기적 통화·재정정책 긴축 기조 유지해야" 2023-09-06 15:30:01
"주택시장 둔화 및 금리 인상 기간 금융 부문에서 일부 취약한 부분들이 드러났고 금융리스크도 증가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 및 높은 가계부채 관련 금융 취약성을 통제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택 관련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조치들은 과도한 가격 하락을...
법인세 '톱20' 중 9곳이 금융사…제조업은 추락 2023-08-23 18:19:30
등 비은행 부문도 실적이 개선돼 법인세 비용이 늘어났다. 기업은행(11위) 삼성화재(13위) 메리츠금융지주(14위) DB손해보험(18위) 삼성생명(19위)이 ‘톱2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자동차를 제외한 반도체, 철강, 석유, 화학 등 국내 핵심 제조업체들의 순위는 추락했다. 작년 상반기 재무제표에서 1조957억원의 법인세...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내부 4명·외부 2명 2023-08-08 18:24:45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카드사를 비롯한 비은행 분야를 모두 섭렵해 사업 전반에 걸쳐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KB생명보험 부사장과 KB국민카드 사장을 맡아 디지털 혁신과 해외 사업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KB금융지주에서 전략총괄 부사장을 지내 전략 기획에도 강점이 있다. 현대증권(현 KB증권)...
KB금융, 세대교체 본격화…부회장 3인방·박정림 등 6명 2023-08-08 17:36:49
인물이고요. 이동철 부회장은 비은행 부문을 모두 섭렵한 데 이어 과거 현대증권 인수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전략통’이라는 데, 양종희 부회장은 가장 먼저 부회장직에 올라서 그룹 전반의 이해도가 높고 리틀 윤종규로 불릴 만큼 '재무통'으로도 꼽힌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이번 숏리스트에 오른...
"비이자수익 늘려라"…신탁 힘쏟는 하나은행 2023-08-07 18:11:46
불씨가 비이자수익 부문으로 옮겨붙으면서 각 금융지주는 올해 하반기 보험 카드 등 비은행 부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언대용·ETF 등 신탁사업 다각화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신탁서비스를 통한 수탁액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68조400억원으로 작년 말(58조4880억원)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