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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개 46만 마리는 어디로? [세종살롱] 2024-10-25 17:00:01
계기로 제기돼 왔던 고질적인 사회 문제이기도 했는데요.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양육가구가 국민 전체의 28%인 674만 가구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개식용종식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 사회적논의기구가 출범했고, 23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합의를 이룬 결과로 2024년...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배전선로 접지저항 지상측정기 제조와 판매 전문기업 ‘인피니트코리아’ 2024-10-24 22:58:25
사회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전력 설비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산불과 같은 재난을 방지하는 기술로 산불이 초래하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과 환경파괴를 예방하는 것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보유한 12건의 특허권을 가지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두국가 해법' 묵살…이스라엘 내 가자 재점령론 득세 2024-10-23 20:19:09
막기 위해 유대인 정착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다른 이들은 지난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찬성한다고 했다. 참석자 중 일부는 옷에 '가자지구는 영원히 우리의 것'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다. 헤브루 대학의 기드온 라하트 교수는 이스라엘 정착민 단체가...
[조일훈 칼럼] 삼성의 위대한 유산 2024-10-23 17:39:15
조직에 쓴소리하면서도 대안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연령 중심의 임원 승진 기준도 재검토 대상이다. 나이가 많다고 덜 진취적인 것은 아니며, 어리다고 무조건 생각이 젊은 것도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최고경영자(CEO) 자신이 현장의 디테일을 모두 꿰뚫고 있어야 한다. 임원 토요 근무제 도입도 현장 리더십 복원을...
현대차 부사장 "자율주행, 車보다 로봇에 가까워…기술 연결돼있다" 2024-10-23 15:43:12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에서 안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기술의 발전을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술을 통한 인류의 진보를 위해 우리는 고객을 좀 더 알아야 하고...
'신행' 간 조세호 포착…커플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 2024-10-23 13:46:41
두사람으로 추정되는 커플의 뒷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행 간 조세호'라는 제목과 함께 뒷모습 사진이 공유됐다. 이탈리아 남부로 보이는 거리를 두 사람이 거니는 가운데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 샤넬 카디건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에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4 경기 글로벌 대전환포럼' 개최 2024-10-23 11:15:56
인공지능 기술이 이끌어갈 미래 사회와 사람 중심 경제정책의 균형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머노믹스(사람 중심 경제)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내총생산(GDP) 위주의 양적 성장전략 속에서 사회 불평등, 양극화 등 기존 경제학에서 비롯한 문제를 삶의 질, 개인의...
"남자친구랑 '카꾸' 하러 왔어요"…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이슈+] 2024-10-22 19:32:01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MZ(밀레니얼+Z)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교통 카드, 체크 카드 등 각종 카드를 꾸미는 이른바 '카꾸'(카드 꾸미기)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획일적이고 밋밋한 카드 디자인을 직접 고르면서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이건 어떤 회사 카드?" 묻더라…MZ 사이에서...
[다산칼럼] 국가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면 2024-10-22 17:52:29
선한 사람들도 제휴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선한 사람들이 차례로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내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는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저 단순하게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고 과거만을 답습하는 곳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색동 일원 미래 만드는데 힘 보태달라' 당부 2024-10-21 16:30:18
수인 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목표는 ‘2018년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이다. 시는 국비 240억 원, 도비 48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까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탄소흡수원 확대 △기후변화 적응 △자원순환 촉진 △사회 인식 전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