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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소형모듈원전 상용화 가속…연말 1호기 착공 2025-02-26 13:30:37
원자력발전단지에 300㎿급 SMR 2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홀텍이 소유한 원전 사업지 내에 있으며, 지난해 2월 건설 부지를 최종 선정한 이후 지반 및 지질조사,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현장 맞춤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올 2분기 내 설계를 마치고 올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크리스 싱 홀텍 회장은 기조연설을...
BS한양, 여수 묘도에 LNG 터미널 이어 '수소 클러스터' 조성 2025-02-26 13:11:41
6월 전남도의 기회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정된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에서 LNG 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생산과 공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LNG 터미널은 연간 300만t의 대규모 LN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청정수소 생산의 원료 공급기지 역할을 한다. BS한양은 여기에 더해 수소 생산과 유통, 소비, CCUS...
15원짜리 '펭구 토큰'은 컨슈머 코인이 될 수 있을까[비트코인 A to Z] 2025-02-26 13:11:08
토큰의 경우에는 사업을 영위하는 팀이 있기 떄문에 향후 게임, 소셜, 콘텐츠, 앱스트랙트 등의 영역에서 사업 성과에 따라 펭구 토큰의 명운이 좌지우지될 것이다. 이글루 팀이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위 시나리오는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다.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앱스트랙트 체인이 과연 토큰 발행 이후...
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2025-02-26 12:00:00
단지가 되도록 했다. 위례택지개발지구 4단계 사업의 마지막 개발인 복합2블럭에는 복정역에서부터 공원, 위례택지개발지구 주거단지를 공공보행통로로 연결하는 대규모 업무시설 단지가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해당 사업부지에는 연면적 861,243.90㎡, 지하5층, 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건립되며, 숙박시설 1동과...
현대로템, 철도강국 佛·中 꺾고 'K-철도' 쾌거…민관 원팀 활약 2025-02-26 11:55:52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 속에 모로코로부터 2조2천억원 규모의 전동차 사업을 수주하는 '잭폿'을 터뜨렸다. 현대로템의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일 뿐만 아니라 한국 철도의 최대 '차량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K-철도의 경쟁력을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민관이 팀코리아로 똘똘 뭉쳐 거둔...
삼성重, 축구장 2.5배 크기 부유식 LNG 생산설비 진수 2025-02-26 11:48:56
JGC와 협업해 2천∼7천t 규모 모듈 11개를 제작했다. 여기에다 9천t 해상 크레인을 활용해 탑재를 완료하고 2027년 2월 출항할 계획이다. 안영규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은 "전세계에서 발주된 9척의 FLNG 중 5척을 수주해 압도적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관세 조사에 구리 가격↑…업계 "불확실성 속 기회요인" 2025-02-26 11:43:06
주도로 이뤄지기 때문에 단가가 오르면 사업 규모가 축소돼 시장 자체가 작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각 기업은 관세 부담을 덜기 위한 현지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버지니아주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대한전선도 미국 생산 현지화를...
SK증권, 미국 LA골프 아태지역 자금 조달 주관키로 2025-02-26 11:37:53
예정이다.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가 국내에서 LA골프의 A등급(Class A) 해외증권 투자자를 모집하는 독점적 역할을 수행하는 게 골자다. LA골프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등에서 자금을 조달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게 목표다. LA골프는 세계 각국에서 총 1억5000만달러(약 2148억원)...
[고침] 국제(LG전자 "美가전 B2B·고효율·AI홈 '삼각축…) 2025-02-26 11:24:58
시장조사업체 마켓리서치퓨처는 2032년 북미 B2B 가전시장 규모가 3천405억 달러(약 486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사장은 B2B 시장에서의 성장 비결에 대해 "제품력에 대한 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며 "배송과 설치를 제때 정확히 해주는 '라스트마일' 인프라와 발품을 팔아야 하는...
신재생의무제도 개편해 왜곡된 'REC 딱지' 시장 손본다 2025-02-26 11:23:29
태양광 발전 쏠림'을 심화시켰다. 소규모 자본만 있으면 되는 소형 태양광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용이했던 반면, 더 큰 자금이 필요한 풍력과 중·대규모 태양광 투자는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 풍력 등 중·대규모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정부가 보증하는 입찰제 하에서만 가능해지면서다. 현물 R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