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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조석래' 효성은 '형제 책임경영'…계열분리 가시화 2024-03-29 18:56:08
효성첨단소재, 화학 부문인 효성화학 등 4개 사업회사로 분할됐다. 이후 조현준 회장이 섬유 등 전통 사업 영역에서, 조현상 부회장이 산업용 소재 부문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경영 활동을 해 왔다. 효성이 계열 분리를 통해 그룹을 '형제 독립경영'하는 체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서진석 OCI홀딩스·부광약품 사장 선임 2024-03-27 11:15:53
경영권 분쟁이 한창인 가운데,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사내이사로 서진석 OCI홀딩스·부광약품 사장이 선임됐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이날 경기 화성시 라비돌 호텔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진석 이사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됐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한미약품그룹의...
OCI 김택중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에 노력" 2024-03-26 16:34:40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OCI로 분할됐다. 그는 올해 사업 전략에 대해 "악화일로의 시장 상황에 대응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산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포스코인터, 이계인 대표이사 선임…"디지털 전환 중심" 2024-03-25 15:25:15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에서 두 번째로 큰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핵심 가치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구축한 10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축적한...
포스코인터 이계인 대표이사 선임…"디지털 전환 중심" 2024-03-25 13:24:47
내 '빅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강조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핵심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이다. 이 사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구축해온 1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한 지식을...
포스코그룹 '장인화호' 출범…"미래여는 소재·초일류향한 혁신"(종합) 2024-03-21 10:59:40
육성하는 한편,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회장은 "대전환 시기를 맞아 포스코그룹이 진정한 의미의 초일류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신뢰"라며 그룹의 새 핵심 가치로 소통과 화합의 토대가 되는 '신뢰'를 제시했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강기정 광주시장 "5·18 헌법전문 수록해 왜곡 악순환 끊어야" 2024-03-19 16:43:53
원년으로 삼겠다"며 "광주시와 시의회, 5·18 민중항쟁기념사업회, 기념재단, 시민단체와 수많은 '나-들'의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함께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기본조례'에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행정·의회·각 기관의 역할을 분명히 하는 안을...
효성, 조현준·조현상 각각 사내이사 재선임 2024-03-14 15:42:25
사업회사(효성첨단소재·티앤씨·화학·중공업)로 나눴는데, 이번엔 신규 지주사를 인적분할해서 2개 지주사 체제로 가는 것이 골자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존속회사인 효성을 맡아 기존 사업회사들의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설 지주사는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회장이 지주사 효성과...
학전, 마지막 현장을 다녀오다 2024-03-12 16:39:55
김민기는 김광석추모사업회 회장을 겸임해 2012년부터 매해 기일에 맞춰 ‘김광석 다시 부르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1994년 이후 학전은 김 대표의 지휘 아래 본격적으로 자체 제작 또는 공동 제작 공연을 올리기 시작했다. 학전만의 대표작, 뮤지컬 ‘지하철 1호선’과 어린이 아동극 시리즈 그중...
F&F홀딩스 지배력 늘리는 에프앤코…김창수 회장의 경영권 승계 '열쇠' 2024-03-12 10:03:51
F&F는 2021년 인적분할을 하면서 지주회사 F&F홀딩스가 사업회사인 F&F를 지배하는 형태가 됐다. 김 회장 에프앤코로 지분을 넘기기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다. 김 회장은 지난해 4월(86만3930주)과 7월(41만500주)에 홀딩스 주식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지난해 처분액은 280억원 규모였다. 김 회장의 잇따른 지분 매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