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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가장 낮은 러시아-사우디 월드컵 개막전 2017-12-02 09:50:33
개막 다음 날 맞대결 H조만 우승팀 없어…사우스게이트, 선수·감독 데뷔전 상대 튀니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공교롭게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두 팀이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조...
중국 CM포트, 브라질 2대 컨테이너항 1조원대에 인수 2017-09-04 16:36:35
해외 군사기지가 들어서는 아프리카 지부티에서 항구를 운영하는 차이나머천트포트(China Merchants Port·이하 CM포트) 홀딩스가 브라질의 2대 컨테이너항도 인수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포트는 브라질 TCP 파르티시파소이스(TCP Participacoes S.A)의 지분 90%를...
총기난사 사건 없는 호주, 불법총기류 1만2천500정 회수 2017-08-11 16:10:35
1996년 포트 아서 참사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일부터 다음 달까지 3개월간 총기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 총기가 가장 많이 회수된 지역은 최대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로 4천961정이 당국에 넘겨졌다. 이어 퀸즐랜드주가 3천500정이며, 규모가 두 번째 주인 빅토리아주는 예상외로 751정에 그쳤다. 이번에 당국에 넘긴...
[여행의 향기] '캘리포니아 드림' 을 꿈꾸며 달렸던 미국 최초의 횡단도로 '루트66 속으로' 2017-07-30 15:26:49
사는 신성한 붉은 바위의 땅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에서 자동차로 약 두 시간 떨어진 곳에 세도나가 있다. 해발 1320m 사막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이른 아침 숙소 발코니로 나가 세도나의 첫 모습을 맞이한다. 밤새 어둠에 숨어 있던 풍경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모범생' 스피스도 우승컵으로 축하 파티…"판타스틱!" 2017-07-26 07:47:04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끝난 제146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를 제패한 스피스는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에 음료수를 담아 마시며 "환상적이다"라고 즐거워했다. 이 장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함께 활약하는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촬영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면서 공개됐다. 토머스는 이...
우즈 기록 깬 스피스의 '스피드' 2017-07-24 18:31:30
골프팬들에게 완벽하게 각인시켰다. 스피스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gc(파70·7156야드)에서 열린 제146회 브리티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친 스피스는 2위 맷 쿠처(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23세 스피스, 디오픈마저 접수…우즈보다 빠른 메이저 3승(종합) 2017-07-24 10:31:57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천156야드)에서 열린 제146회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5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2위와 3타차로 우승을 확정 짓고 클라레 저그와 함께 우승상금 184만5천 달러(20억6천만원)를 거머쥐었다. 스피스의 시즌 세...
위기의 스피스를 살린 '영혼의 짝꿍' 캐디 그렐러 2017-07-24 09:36:54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천156야드)에서 열린 제146회 디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스피스는 그렐러에게 특별히 고마워해야 할 일이 여러 번 있었다. 13번 홀(파4)에서 스피스는 최대 위기에 빠졌다. 티샷부터 '최악'이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날아간 공은 갤러리를 훌쩍 넘어 경사면 수풀에...
디오픈 챔피언 스피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내 삶의 목표" 2017-07-24 08:17:17
않았다. 스피스는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디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내가 골프를 했던 어떤 날만큼이나 오늘 나에게서 많은 것을 끄집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 맷 쿠처(미국)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스피스는 초반부터 흔들려 역전까지 허용...
조던 스피스, 역대 두 번째 최연소 메이저 3승…우즈보다 빨라 2017-07-24 08:00:50
타이거 우즈(24세 6개월)보다도 6개월이 빠르다.스피스는 24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서 열린 제146회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4개·보기 5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위와는 3타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