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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연승…선두 굳히기 2017-03-12 15:46:26
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포가 폭발했다. 2쿼터 들어 모비스가 3점포 4개를 쏘아대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3쿼터에서 사이먼과 사익스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인삼공사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사이먼은 모비스가 40-36으로 4점차까지 쫓아온 3쿼터 56초에 야투를 성공...
[ 사진 송고 LIST ] 2017-03-11 10:00:00
03/10 20:29 서울 임채두 공연에 맞춰 율동하는 전북 도민 03/10 20:40 서울 홍기원 사익스 '덩크슛' 03/10 20:40 서울 홍기원 사익스 '림을 향해' 03/10 20:40 서울 홍기원 돌파하는 이정현 03/10 20:48 서울 배재만 "경찰, 의경 우대합니다" 03/10 21:05 서울 사진부 [대통령 탄핵] 불...
'사익스 23득점' 인삼공사,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수성 2017-03-10 21:03:31
키퍼 사익스(178㎝)도 삼성의 높이 앞에서 위력이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날 인삼공사는 달랐다. 사이먼은 경기 초반 삼성의 높이를 외곽슛으로 공략했다. 그는 전반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2득점을 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사익스도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삼성의 수비진을 몰아붙였다. 2명의 외국인 선수가...
'사익스 25득점' 인삼공사, 동부 잡고 선두 질주 2017-03-08 21:12:24
인삼공사는 그러나 4쿼터 3분 46초를 남기고 키퍼 사익스의 자유투로 79-75로 따라붙었다. 이후 사익스가 3점슛을 꽂아넣으며 78-79를 만들었고, 허웅의 트래블링 실책 이후 이정현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81-79로 역전했다. 인삼공사는 동부 김주성에게 3점슛을 맞으며 83-83 동점이 됐다. 그러나 오세근이 자유투 2개 중...
인삼공사 vs 삼성, 10일 안양서 프로농구 1-2위 '정면충돌' 2017-03-08 11:28:12
이르는 거구라 골밑에서도 제 역할을 해내는 선수인 반면 사익스는 전형적인 포인트 가드로 외국인 선수가 2명씩 뛰는 2, 3쿼터 매치업이 인삼공사로서는 풀기 어려운 숙제였다. 두 팀의 앞선 5차례 맞대결에서 2, 3쿼터 점수는 삼성이 평균 46.2점을 넣었고 인삼공사는 40.4점에 그쳤다. 이 때문에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프로농구 치열한 1위 경쟁, 선두권 세 팀 연달아 맞대결 2017-03-06 11:26:17
사익스의 활용폭도 커졌다"고 높은 점수를 주며 "반면 삼성은 최근 내림세인데 이번주 선두 경쟁팀들과 맞대결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윤 위원은 또 "6강은 25승을 마지노선으로 보는데 전자랜드가 2승 정도를 남겼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이라며 "LG로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겨놓고 전자랜드 결과를...
인삼공사·삼성, 1위 싸움에서 웃었다…오리온 3위 추락(종합) 2017-03-04 18:14:29
사익스가 맹활약했다. 사익스는 2쿼터에서 17점을 집중했다. 인삼공사는 전반전을 49-29, 20점 차까지 벌렸다. 인삼공사의 리드는 계속됐다. 3쿼터에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두 자릿수 이상 리드를 이어가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 종료 3분 40여 초 전엔 사익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83-67로 벌려 사실상...
전자랜드 박성진, 5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 2017-03-03 11:25:22
오리온 이승현(20.3), 울산 모비스 이종현(20.2)이 뒤를 이었다. 외국 선수 1위는 전주 KCC 안드레 에밋(30.5)이 차지했다.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29.3), 안양 KGC 인삼공사 키퍼 사익스(26.4)가 2,3위에 올랐다. 시즌 누적 순위에서는 KGC 오세근이 20.2, 오리온 애런 헤인즈가 31.8로 국내, 외국 선수 부문 1위를...
'문태영 21득점' 삼성, 모비스 잡고 단독 선두 복귀 2017-02-26 17:56:01
데이비드 사이먼의 파울로 공격권을 넘겨줬다. kt의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점수차를 3점차로 벌렸다. 경기 종료 6.7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공격권을 넘겨받은 인삼공사의 키퍼 사익스는 3점슛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림을 외면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kt는 이날 승리로 10위에서...
'헤인즈 28득점' 오리온, 선두 인삼공사 꺾고 3연승(종합) 2017-02-25 18:18:48
막판 사익스에게 3점슛 3개를 연달아 내주면서 86-83까지 추격당했다. 오리온은 사익스의 후속 3점슛이 들어가지 않은 뒤 이승현이 골밑슛을 성공했고, 문태종이 사익스의 공을 빼앗아내며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김동욱이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가 모두 불발된 뒤 전성현에게 3점슛을 허용, 4쿼터 종료 29초를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