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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소프트 WPA-300L, 재활용 신소재 정밀측정으로 대통령상 기여 2025-01-20 09:46:56
사인 LG화학에서 이즈소프트의 Photonic Lattice(포토닉래티스) WPA-300L 광학 측정 장비를 통해 이뤄졌다. WPA-300L은 투명 소재의 배향각(orientation angle)과 위상차(phase difference)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장비로, 복굴절 특성과 배향 상태의 균일도를 시각화해 품질과 성능을 검증한다. 픽셀 단위의 데이터 분석과...
소룩스, 아리바이오 흡수합병 '난항' 2025-01-20 08:28:01
다루기로 했던 자리다. 코스닥 상장사인 소룩스는 지난해 8월 비상장사인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추진해왔다. 조명기기 기업인 소룩스가 치매 치료제 개발 기업인 아리바이오를 인수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였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으면서 난항을 겪...
"트럼프, '내가 혼돈이라고? 한국을 보라' 농담했다" 2025-01-19 20:09:22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오후 11시 넘은 한밤에도 클럽 거실에서 자신이 신뢰하는 인물들과 정치 문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고, 이 와중에 직원들은 손님들을 데려오거나 트럼프 당선인이 사인할 '트럼프' 모자를 가져오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했다고 한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얼굴패스' 시장 열린다…토스, K팝 공연에 도입 2025-01-19 17:44:44
내 식당에 ‘페이스사인’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지만 아직 추가 확대는 못 하고 있다. 신한카드도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페이스페이’ 기기를 설치했으나 가맹점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제까지 이뤄지려면 카메라와 결제 시스템이 설치된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한데 가격이 비싸 보급이 쉽지 않다”고...
美, 세계 4위 中 COSCO 제재…亞~미주 노선 운임 오르나 2025-01-19 17:16:21
세계 4위 컨테이너선사인 중국원양해운(COSCO)을 중국 군수기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군수기업으로 지정되면 미국 기업들과의 거래가 끊길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HMM에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COSCO가 아시아~미국 항로의 1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국내 수출기업의 해상 운임 부담이 높아질...
"로봇, 챗GPT 모멘트 임박"…먼저 뛸 로봇주는 [투자의 재발견] 2025-01-18 11:25:13
상당수가 비상장사인 점도 주목했는데요. 한 교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하고 있는 피규어AI나, 아마존이 투자하는 애질리티 로보틱스, 그리고 구글의 딥마인드와 함께한 앱트로닉 등 모두 비상장회사"라며 "이들이 언제 기업공개가 될 지도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찬솔 연구원은 휴머노이드보다 먼저 움직일 로봇...
[이 아침의 영화감독] 美 컬트 영화계 거장, 데이비드 린치 별세 2025-01-17 17:54:03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는 오랜 흡연으로 지난해 만성 폐 질환인 폐기종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었다. 1970년 미국영화연구소(AFI) 산하 영화학교에 입학한 린치는 1977년 첫 장편영화 ‘이레이저 헤드’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80년 개봉한 ‘엘리펀트 맨’으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차익실현·기술주 숨고르기…M7↓ [美증시 특징주] 2025-01-17 08:15:11
사인 엔비디아가 자사의 첨단 패키징 공정인 칩온 웨이퍼온 서브 스트레이트의 주문을 줄였다는 소문도 반박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이날 대만을 방문해 최근 제기된 블랙웰 관련 소문에 대해 TSMC 공정에 대한 엔비디아의 주문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고 현재 제조 공정을 보다 발전된 공정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트윈픽스' 만든 거장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2025-01-17 06:26:01
린치의 별세를 발표한다"고 썼다. 린치의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는 오랜 흡연으로 지난해 폐기종 진단을 받고 집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린치 감독은 실험적이고 초현실적 작품을 내놓아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46년 미국 몬태나주에서 농무부 소속...
소·돼지서 기름 뽑던 대경오앤티, 바이오연료社로 탈바꿈시킨 스틱 2025-01-16 18:11:36
커지면서 수출이 늘었다. 핀란드 정유회사인 네스테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도축 부산물에서 나온 동물성유지와 폐식용유를 활용하는 기존 가공 방식은 유지하면서 판매처만 달리했는데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친환경 연료 매출의 비중이 제로(0)에서 전체의 30%까지 확대되며 실적이 뜀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