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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성추행 의혹부터 규명해야" 2020-07-14 09:15:36
성추행 가해자로 기정사실화하는 것이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자 미래통합당 소속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사자명예훼손을 적용하려면 성추행 수사 선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근식 교수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과 죽음을 이유로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
민주당 윤준병 "박원순, 피해자 보호하려 극단 선택한 것" 2020-07-13 22:15:21
"고인의 명예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비정한 정치권, 특히 미래통합당에서 피해자의 2차 피해 여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이에나처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 같다"며 "박원순 시장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사망 원인이 성추행을 인정한 것이라...
"호 해준다며 무릎에 입술을"…추가 공개된 박원순 성추행 2020-07-13 16:28:54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섣부르게 예단할 시점은 아니고 차분히 따져봐야 될 문제 아닌가"라고 말했다. 따라서 민주당도 박원순 시장에 대한 진상규명을 거부할 명분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음(아래)은 고소인 입장문 전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서울시는 묵살, 수사기관은 유출…박원순 진상규명 '불가피' 2020-07-13 15:47:12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섣부르게 예단할 시점은 아니고 차분히 따져봐야 될 문제 아닌가"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등 보수 야권에서는 박원순 시장 죽음과 관계없이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음(아래)은 고소인 입장문 전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련했습니다. 너무...
"죽음으로 증명? X소리 마라"…박원순 의혹 부인하는 與 2020-07-13 11:31:04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섣부르게 예단할 시점은 아니고 차분히 따져봐야 될 문제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앞서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도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고소인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는 것과 관련 "다른 쪽에선 보도되고 있진 않지만 전혀 다른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윤정...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장례식 후 입장 발표할 것" 2020-07-13 10:25:54
지냈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피해를 기정사실화하고, 그것이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라고 하는 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사자 명예훼손에도 해당할 수 있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진성준 의원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는 사자명예훼손" 2020-07-13 09:52:34
가해자라고 하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 밑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 출연해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분이 타개한 상황에서 진실이 드러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진성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는 정치적 의도 있다" 2020-07-13 09:27:13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진 의원은 그러면서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분이 타개한 상황에서 진실이 드러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했다. 이어 "현직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른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장례식 자체를 시비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진성준 "박원순 가해자로 단정하면 사자 명예훼손 해당" 2020-07-13 09:16:34
됐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박 시장이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한 것을 언급하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피해와 박 시장이 가해자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에도 해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피해 호소인의 이야기에도 물론 귀 기울여야 한다"면서도 "박 시장 조문이나 애도를...
"교회 소모임 안돼도 서울특별시장은 되나요"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비판도 2020-07-11 16:42:31
사자 명예훼손 등에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경은 온라인상 사실 관계 확인되지 않은 내용 유포 명예훼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유족의 간절한 뜻이자 바람과 일치하니 악의적으로 고인에 대해 추측성 게시글로 명예훼손하는 행위를 멈춰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