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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선임 2019-12-23 18:10:04
한국뉴욕주립대는 23일 민원기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사진)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 총장은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 의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다.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차하순·고영수·김태주 선정 2019-12-18 18:09:29
서강대 총동문회는 제23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차하순 서강대 사학과 명예교수(왼쪽부터), 고영수 청림출판 회장,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 등 세 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6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서강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열린다.
건국대, 예체능계열 일부학과 '나군'으로 변경...공대, 학부단위 모집비중 확대 2019-12-17 15:19:32
미만이던 철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정원을 30명으로 늘려 정시모집 인원이 늘어났다. 또한 부동산과학원이 신설되면서 경영대학에 속하던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과학원으로 소속 단과대학이 바뀌었다. 건국대 관계자는 “부동산과학원을 신설한 건 대학의 부동산학과뿐만 아니라 대학원 석·박사...
印 모디 총리 고향 구자라트서 한·인도 학술대회 개최 2019-11-28 23:10:34
공(空)사상과 한국 고대사상의 만남'에 대해 발표하고 라비케시 JNU 한국학부 학부장은 인도와 한국의 미학에 관해 설명한다.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이옥순 인도문화연구소장,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 비슈누 프라카시 전 주한인도대사 등도 양국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cool@yna.co.kr (끝)...
충남대 학생들, 특허 교육프로그램 통해 특허·실용실안 18건 출원 2019-11-26 10:46:00
사학과, 행정학부, 국가정책학과, 특허법무학과 등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도 특허를 출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민석 학생은 “특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재산권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박완신 기초교양교육원 원장은...
에듀윌 7급공무원 한국사 신형철 교수 "짧은 시간에 고득점할 수 있도록 합격의 길로 이끌겠습니다" 2019-11-15 16:24:26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학국사학과 석사,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사학과(한국사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한 한국사 전문가이다. 그는 EBS 명품공무원 한국사 대표 강사와 농협대학교 한국사 겸임교수를 엮임했으며, 7급과 9급공무원 한국사 기본서 및 단원별 문제집, 기출문제집 등 다수의 집필 경험을 두루 갖춘...
몽암역사학술상에 윤명철 교수 2019-11-04 17:42:48
대한법조원로회가 후원하는 몽암역사학술문화상 수상자로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사진)가 선정됐다. 동국대 사학과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윤 교수는 고구려사와 해양사를 주로 연구했다.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장 등을...
궁궐 역사 강의·국과수 견학…"현장체험으로 상상력 키워요" 2019-10-30 17:46:38
안.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가 CJ ENM의 ‘오펜’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인 작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특강’을 했다. 신 교수는 이들과 함께 창덕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극을 집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설명했다. 각 공간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과 인물뿐 아니라 “후궁이 되면...
[책마을] 영조가 들려주는 愛民의 요체…"백성은 갓난아이다" 2019-10-24 17:58:53
문서의 형식으로 뜻이 바뀌었다. 은 김백철 계명대 사학과 교수가 영조실록, 승정원일기, 열성어제(列聖御製·조선시대 역대 왕이 쓴 시문을 수록한 책), 비변사등록 등에 실린 영조의 윤음 300여 편을 찾아내 그중 185편을 한글로 번역해 엮은 책이다. 윤음은 개인적인 감흥을 읊조린 글부터 조정 신료들을 타일러...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시대…가짜뉴스 걸러내야 2019-10-24 16:24:09
나라에서 이런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미국 예일대 사학과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티머시 스나이더의 (부키)는 철저한 고증과 사실에 바탕을 두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다루고 있다. 영어판 원제목은 ‘부자유로 가는 길’이다. 이 책의 강점은 우리의 국내 문제뿐만 아니라 외교 문제와 관련해 귀한 교훈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