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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 마침내 자신의 집에서 여동생 사체 발견 2021-03-20 15:05:00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강진묵(이규회)의 검거로 급물살을 탔던 ‘괴물’은 진범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유연(문주연) 실종 사건만 미스터리로 남긴 채 3개월의 시간이 지나 시작되었다. 동식(신하균)은 “유연인 아니야”이라는 유언과 슈퍼를 비롯한 집을 자신에게 남긴 강진묵의 발자취를 쫓았다. 그간 진묵이 찍어 놓은...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2021-03-17 17:51:07
그러나 주의적 공소사실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력 부인하고 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2021-03-17 15:16:06
그러나 주의적 공소사실인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
'30억 빚' 독촉에 어머니·아들 살해…40대 가장 '징역 17년' 2021-03-05 07:54:06
안철상 대법관)는 존속살해·살인·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모친 B씨와 아들 C(12)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모친과 아들이 숨진 뒤 부인 D씨와 함께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심리검사 결과…양모 "정인이 밟은 적 없다" 주장은 '거짓' [종합] 2021-03-03 17:43:50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양모, 정인이 차에 혼자 두거나 맨밥만 먹이기도"…법정 증언 2021-03-03 14:04:33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정인이 양모 등장에 오열한 시민들 "사형선고 때까지 오겠다"[종합] 2021-03-03 12:18:11
의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정인이 양부 "아내가 자기 방식대로 양육할 것이라 믿었다" 2021-03-03 11:51:54
고의 살인을 입증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차 공판에서 장씨에게 적용했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변경했다. 지난달 두 번째 재판에는 정인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입양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출석해 지속적인 학대 정황을 증언한...
정인이 양부모 "살인 고의 없었다…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2021-03-03 11:10:01
살인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양모 측은 "적어도 피해자 복부를 밟은 적은 없다. 미필적 고의로도 피해자를 죽이려고 했던 적은 없다"면서 "피해자 배를 한 대 세게 때린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한 외력은 없었다. 여전히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 수 없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학대 사실을...
정인이 양부, 이번엔 '신변보호 없이' 법정 출석 2021-03-03 10:30:52
고의 살인을 입증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차 공판에서 장씨에게 적용했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변경했다. 지난달 두 번째 재판에는 정인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 입양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출석해 지속적인 학대 정황을 증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