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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살인'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4-09-30 14:07:59
이 사건이 일어났다"며 "김건희(영부인),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윤석열(대통령), CJ 등이 3년 동안 저를 죽이려고 위협을 해 사건이 일어났다"고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재판부는 "본인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신과적 상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피고인의 말이 맞다고 해도 국가 불법 사찰에 대한...
순천 여고생 살해범, 범행 직후 입꼬리 '씨익'…소름 2024-09-30 11:24:48
"살인하고 가는 길에 웃는다는 게 무섭다", "사이코패스 아닌가" 등 반응을 보이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께 순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일면식도 없는 B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도망친 A씨는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를...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될까…30일 결정 2024-09-29 21:57:44
29일 전남경찰청은 3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A(30)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공공의 이익 등 요건...
순천 10대 여성 살해범, 신상공개 30일 결정 2024-09-29 17:00:58
A씨가 일면식도 없는 B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다. 그는 전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사건 당시) 소주 네 병 정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사우디 올해 사형 집행 198건…최근 30년새 최다 2024-09-29 00:39:33
중국·이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AFP는 올해 집행된 사형수 가운데 32명은 테러, 52명은 마약 범죄자라고 전했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살인 사건이나 개인이 여러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이외에는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dada@yna.co.kr (끝)...
남아공 시골 마을서 총기 난사 17명 사망 2024-09-28 23:44:27
숨졌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27일 밤 남동부 이스턴케이프주 루시키시키 마을의 농가 2곳에서 벌어졌다. 한 집에서 여성 12명과 남성 1명, 또 다른 집에서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피해자들이 가족 모임 중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에서는...
지인에 시너 뿌리고 불붙여…2명 전신 화상 2024-09-28 17:59:26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45분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길거리에서 지인 B씨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서 불은 그 자리에서 꺼졌지만, A씨와 B씨...
"살인마 식당 소름"…'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털렸다 2024-09-28 14:56:15
있다. 28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퍼진 신상 정보에,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찾아가 비난 댓글을 달았다. 요식업 종사자인 A씨가 운영하는 식당 리뷰란에는 '두 달 전에...
시너 뿌리고 불…길거리서 지인에 화상 입힌 40대 검거 2024-09-28 14:06:35
살인미수)를 받는다. B씨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면서 불은 그 자리에서 꺼졌지만, A씨와 B씨 모두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불을 붙이기 전에 미리 시너를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개인적인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구속된 순천 10대 살해범…"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24:15
28일 살인 혐의로 A(30)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만취 상태에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행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