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스티, 고부가 장비로 '반도체 슈퍼乙' 도전 2024-08-28 17:28:23
25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 본사에는 12개의 클린룸이 있는데 가동하는 건 4개뿐이다. 강 대표는 “2000억~3000억원대 매출이 되면 직원도 더 많이 필요하고 클린룸도 전부 가동하게 될 것”이라며 “성남시 판교에 연구소를 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평택=민지혜 기자...
서울대·성균관대, 정부 지원 받아 디지털 해외 석학 유치 2024-08-28 12:00:10
김남승 석좌교수를 영입한다. 미국 미시간대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005930] 전무를 지낸 김 교수는 미국 컴퓨터 학회(ACM),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 회원으로 2017년 국제 컴퓨터 구조학회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상'을 받았다. 성균관대가 영입한 샴 선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는 미국...
삼성E&A, 내달 '이네이블 테크포럼' 개최…"에너지 신사업 모색" 2024-08-28 09:35:51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E&A는 에너지 전환 기술 로드맵을 발표한다. 또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삼성E&A 자체 연구소인 환경기술센터가 탄소포집(흡수식·흡착식), 블루수소, 그린수소, 이퓨얼(E-Fuel) 합성, 유기성 폐기물처리, 하수 재이용 등 에너지 전환 및 환경 분야 7대 기술 설루션...
"매출 2000억대 낼 것"…2년 간 적자낸 '이 기업'의 흑자 비결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8-28 08:30:01
마련해뒀고 판교에 연구소를 여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소송에 승소하면 예스티의 실적과 주가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특허 소송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된다면 시장 진입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평택=민지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스타트업 위크‘SURF’ 9월 10일부터 이틀 간 개최 2024-08-26 23:12:45
테크 인사이트에서는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와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은 총 10개의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하여 KT, 한진, 한솔PNS, 삼성SDI, SK하이닉스 등 대중견기업 11개사가 참여하는 Connecting...
슈퍼개미, 기업인 출신이 대세…1위는 알테오젠 투자로 1조 보유 2024-08-26 18:04:30
처남인 그는 삼성SDS, NHN 등을 거친 개발자 출신이다. 당시에도 거액 투자로 화제를 뿌렸는데 그의 지분 가치는 그 이후로 계속 불어났다. 알테오젠 주가가 급등하면서다. 4년이 지난 현재 그 가치는 1조원어치에 육박한다. 100억원 이상 슈퍼개미 26명 한국경제신문이 26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5%...
[조일훈 칼럼] 광복, 그 이상의 대한민국 해방일지 2024-08-26 17:44:25
북한에 비해 현격한 열세였다. 영국 전략연구소가 발표한 북한 군사력은 남한의 세 배에 달했다. 급기야 중국 주은래 총리가 1970년 일본과의 무역회담에서 “한국과 대만에 투자하거나 기술 원조를 해준 기업은 중국과 거래할 수 없다”는 선언까지 하고 나섰다. 일종의 ‘공급망 봉쇄’ 였다. 당시 한국에 들어와 있던...
"젊은 기술인재가 챔피언"…삼성, 전국기능경기대회 18년째 후원 2024-08-26 17:00:51
1천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삼성은 차세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도 장기 후원하고 있다.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다음 달 프랑스 리옹 대회까지 9회 연속 후원으로, 특히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단독으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5년 놀았다" 사상 초유의 사태…반전 가능할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8-24 16:24:59
"연구소는 거의 5년 논 것 같다", "시스템반도체는 비상 대책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는 우리를 경쟁사로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5월 말 유출된 삼성전자 회의록에 들어 있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의 발언들이다. 전 부회장은 정기 인사 시즌이 아닌 지난 5월 21일 반도체 사업을 책임지는...
리더가 통제하는 조직이 오래 못 가는 이유[IGM의 경영전략] 2024-08-24 10:56:54
사람이다”라고 했다. 리더는 앞에 나서서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는 구성원 스스로 그 일을 결정하고 기여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때 더 큰 동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몰입하기 때문이다. 김민경 IGM세계경영연구원 인사이트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