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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반값에 전세 살 수 있다니"…신혼부부 '우르르' 몰렸다 2024-09-13 13:22:20
59㎡(유자녀) 28.7대 1, 79㎡(유자녀) 22.8대 1, 82㎡(유자녀) 2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세한 단지별 경쟁률은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공사는 30일 서류심사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입주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 부합 여부를 추가로 심사해 12월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광진·성북·구로' 장기전세 1만6천명 몰려…최고 216대 1 2024-09-13 11:07:46
모았던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은 59㎡(무자녀)=52.9대 1, 59㎡(유자녀)=28.7대 1, 79㎡(유자녀)=22.8대 1, 82㎡(유자녀)=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는 오는 30일 서류심사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입주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 추가 심사해 당첨자를 선정, 12월...
비타민 상자에 5만원권 2000장이…간큰 공무원 '딱 걸렸네' 2024-09-12 18:15:02
어업지도선 부품 교체 과정에서 현금 1억원을 업체로부터 부당 수취한 옹진군 소속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6부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옹진군 40대 공무원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20년 6월 옹진군 어업지도선인 '인천 228호'의 엔진 등 부품 교체 일정을...
"추석 택배 받았다면 즉시 수령하고, 운송장 꼭 폐기하세요" 2024-09-12 16:07:44
이용하거나 즉시 수령해야 한다. 택배를 받은 후에는 택배 상자의 운송장을 폐기할 필요가 있다. 이은정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추석 연휴에 운송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쇼핑사와 이용자의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가슴 만져봐요"…압구정 박스녀 "음란행위 아니다" 법정서 부인 2024-09-12 15:25:19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기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다가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하진우 판사) 심리로 '압구정 박스녀'로 불린 20대 여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혐의의...
알몸에 박스 걸치고 거리 활보한 여성…"행위 예술" 2024-09-12 13:53:06
번화가에서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길거리를 활보하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다가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혐의를 부인했다. 20대 여성 이모씨의 변호인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의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지만 당시 노출된 신체...
iM증권, 추석 맞이 취약 계층 지원…기부금 1천만원 전달 2024-09-12 08:54:15
밝혔다. 기부금은 노인 200명에게 전달할 한가위 선물 상자 제작, 일부 취약 계층 가정의 가족 여행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무용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임신 초기예요" 공항 검색대 통과 30대 여성…속옷에 숨겨온 게 2024-09-11 19:48:10
A씨는 필로폰을 속옷이나 이어폰 상자에 숨긴 뒤 출입국 때 임신 초기인 것처럼 속여 엑스레이나 검색대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이 밀반입한 필로폰 250g 중 120g은 국내 유통됐다. 나머지 130g은 A씨가 아파트 방화시설에 보관하다 공범이 체포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적발됐다. A씨는 필로폰을 넣은 라면수프...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로 팔아요"…오픈마켓 판매글 논란 2024-09-10 21:28:51
또 "애완동물을 운송 상자에 넣어 택배로 보낸다"며 "해외배송인 탓에 배송에는 한 달 가량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판매자가 동물 판매업으로 등록돼 있는지 의문이며, 동물을 상자에 담아 택배로 보내는 것은 불법"이라며 해당 오픈마켓에 판매자를 신고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트럼프, 해리스와 TV토론 때도 '여성비하 카드' 꺼내들까 2024-09-10 10:45:46
해리스 후보가 실제 신장인 164㎝ 이상으로 커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토론 중 키가 커 보이게 하는 장치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주 소셜미디어에 "해리스 동무와의 다가오는 토론에 상자나 인위적인 부양은 허용할 수 없다. 이런 것은 부정행위다"라고 썼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