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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중 북핵대표 통화서 '쌍궤병진 원칙' 재천명 2021-06-24 10:01:54
샤오밍 "남북의 관계 개선·화해 협력 추진 확고히 지지"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이 한중 북핵 대표와 통화에서 기존 입장인 쌍궤병진(雙軌竝進·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추진) 원칙을 재천명했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전날...
'풀가동' 폭스콘서 아이폰 쏟아낸다…"삼성, 5G폰 더 밀리면 안돼" 2021-06-23 11:13:01
2~3위에 올랐다. 지난해 4분기 4위였던 샤오미도 삼성전자와 근소한 격차로 5위(12.2%)를 기록했다.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점유율 방어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다. 5G 스마트폰은 올해 6억2000만대가 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8억7000만대 출하가 유력하다. SA는 애플이 두 번째 5G...
중국 한반도특별대표, 영국대사와 '한반도 정세' 논의 2021-06-20 10:15:15
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중국 주재 영국 대사와 만나 한반도 정세에 논의하는 등 북핵 문제 관련국들과 조율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샤오밍 대표는 지난 17일 캐롤라인 윌슨 주중 영국대사를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중국과 영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성김 방한 앞서 중국, 러시아와 '북핵 문제' 공조 분주 2021-06-17 10:18:50
샤오밍(劉曉明)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이달 들어 러시아를 대상으로 공개 행보를 하면서 북핵 문제 공조에 매진하고 있다. 류샤오밍 대표는 지난 7일 러시아 측 한반도 문제 파트너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통화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핵 문제 해결에 공동보조를 맞추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15일에는...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중·러 "한반도 문제 협력" 2021-06-16 10:26:34
따르면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전날 안드레이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 만나 한반도 정세에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류샤오밍 대표는 지난 7일에도 러시아 측 파트너인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통화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핵 문제 해결에 공동보조를 맞출...
삼성, 스마트폰 시장 1위이지만…고민은 '이것'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6-09 09:25:42
31% 점유율을 기록하며 샤오미(9%), 삼성(7%) 등과 큰 격차로 1등을 차지했다.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만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 입장에서는 고민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각종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이 정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애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최근 소프트웨어를 대폭 개선한 데...
中한반도특별대표, 러 외무차관과 통화…"긴밀한 소통 합의" 2021-06-08 12:48:57
외무차관과 통화…"긴밀한 소통 합의" 중국 류샤오밍 특별대표 "중러 한반도 문제 건설적 역할 희망" 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 "중러 한반도 문제 입장 매우 일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북미간 북핵 문제 해결이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정세에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소통에 합의했다....
한미 공조 견제? 북한과 '끈끈한 관계' 과시한 중국(종합) 2021-05-28 14:45:58
샤오밍(劉曉明)을 임명했는데 이는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재편되는 한반도 정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미국도 최근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대북 특별대표로 임명하며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 정상회담 끝나자 북한과 밀착 과시한 중국 2021-05-28 11:54:04
샤오밍(劉曉明)을 임명했는데 이는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재편되는 한반도 정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미국도 최근 성 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을 대북 특별대표로 임명하며 북한과 대화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데스크 칼럼] 中 '늑대전사'의 귀환 2021-05-26 18:19:54
샤오밍이 꼽힌다. 자오리젠은 미군이 중국 우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져왔다고 주장해 비난을 샀다. 그는 호주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민간인을 살해했다며 아이의 목에 피 묻은 칼을 대고 있는 병사의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류샤오밍은 2019년 9월부터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홍콩국가보안법’ 시행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