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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朴대통령, 신뢰냐 대결이냐 선택하라" 2013-12-26 03:25:26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공개질문장’에서 “박 대통령은 친미사대와 파쇼독재, 동족대결정책과 결별하고 이제라도 민족과 민주,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에 나설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갈지 결정해야 한다”며 “대결과 전쟁은 자멸의 길”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북한 조평통, 남재준 국정원장 맹비난 2013-10-17 14:19:53
조평통은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 국정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정보위에서 한 북한 관련 보고내용을 문제 삼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에서 벗어나고 북남관계 파국으로 인한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려면 더 큰 화를 당하기 전에 남조선 인민들의 요구대로 남재준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남...
정부 "北, 이것 저것 연결말고 상봉 응하라" 2013-09-22 16:55:59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서기국 보도를 통해 북측의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연기는 “괴뢰패당의 극악한 동족 대결 책동의 산물로서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 보수패당에 있다”고 재차 비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북남관계가 또다시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 것은 괴뢰패당이 보...
북 조평통 "이산상봉 연기 책임, 남측에 있다" 2013-09-22 14:09:57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북측의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연기는 "괴뢰패당의 극악한 동족 대결 책동의 산물로서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 보수패당에 있다"라고 비난했다.조평통은 통일부가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연기에 대해 "반인륜적 행위"라며...
15일 3차회담…재가동 협상 '고비' 2013-07-14 17:20:04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명의로 된 전통문은 정부가 금강산 회담을 거부한 데 대한 불만을 드러냈고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과가 “전반적 북남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은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한 것이 “북남 사이에 제기되는 가장 절...
北, 대남일꾼 40·50대 부상 2013-06-16 17:38:11
북측 수석대표로 나섰던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48)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대북 소식통은 “남북 관련 행사에서 여성들은 대부분 가이드를 맡는 데 반해 김성혜는 그 단계를 넘어선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김성혜가 통전부 소속이자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맡고 있는 황철과 부부 사이라는 설도 있다....
남북, 당국회담 무산 책임공방…北, 실무협상 내용 공개하며 또 '南탓' 억지 2013-06-13 17:19:34
차관과 늘 상대해왔다”고 주장했다. 서기국장은 남한의 장관급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정부는 조평통에 대해 ‘반민반관’의 성격으로 통일부와는 비교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기국장의 직급에 대해서도 정부는 우리의 국장 또는 차관보급으로 보고 있다. ○핫바지 논란북한은 회담 상대였던 통일부에 대해서...
北 "회담 무산은 남한 책임…털끝만한 미련도 없다" 2013-06-13 09:14:11
우리 정부가 조평통 서기국의 정치적 위상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 "서기국은 북남관계를 주관하고 통일사업을 전담한 공식기관"이라고 주장하고, "이번에 북남대화와 관련한 중대입장을 천명한 것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이름으로 된 특별담화문"이라고 강조했다.북한은 이번 당국회담 실무접촉에서 남측이 회담 일정을...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조평통은 '노동당 거수기' 2013-06-12 17:20:19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보다 서열이 아래라는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정부는 이번 회담에 업무상으로 통일부의 카운터파트에 해당하는 통전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가 나서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했다. 하지만 북한은 통전부장이 대남비서를 겸임하는 만큼 한국의 부총리급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정세현 전...
통일부 "북한에 수정제의 안한다" 2013-06-12 15:21:28
내세운 통일부 차관과 북한이 내세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국장 간에 회담은 북한이 수용할 경우 열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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