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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면 죽여버리고 성폭행"…보복 예고한 돌려차기 男 2024-08-20 08:39:32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진재)는 19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과 모욕·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는 증인심문에는 이씨와 같은 호실에 수감됐던 수감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수감자 A씨는 "뉴스에 돌려차기...
검찰,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메시지 보낸 20대에 징역 2년 구형 2024-08-19 12:36:40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지충현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모(27) 씨에게 징역 2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관련기관 취업 제한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에...
유튜브 편집자·기획자도 '근로자' 2024-08-18 18:11:21
이번 진정 사건을 대리한 하은성 샛별노무사사무소 노무사는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관련 종사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판단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서울서부지법은 “근로계약 체결 증거가 없다”며 유튜브 채널 영상 제작자의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은 바 있어...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외벽 탄 현직 소방관…40㎞ 음주운전도 2024-08-17 20:20:43
검거된 현직 소방관이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강지현 당직판사는 1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특수협박, 음주운전,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현직 소방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에서 외벽을 타고...
"가족까지 건드리네"…유튜버에 분노했던 'BTS 뷔' 결국 2024-08-16 17:29:36
서부지법에 A씨를 상대로 9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오는 2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며 K팝 아이돌들에 대한 루머를 만들어 왔다. 뷔는 지난 2021년 12월 자신의 루머를 담은 '탈덕수용소' 영상 관련 캡처를 접하고 "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첫 재판…지휘관들 혐의 부인 2024-08-16 12:16:44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16일 중대장 강모(27·대위)씨와 부중대장 남모(25·중위)씨의 학대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게 적절하게...
"경찰이 밀쳐서 되밀쳤을 뿐"..법원 판결은 2024-08-16 06:15:28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죄 취지로 깨고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위법성 조각사유(물리치는 이유)의 전제 사실에 대한 착오, 형법 16조의 '정당한 이유'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파기 사유를 밝혔다. A씨는 2022년 6월 25일 0시께 서울 용산구의...
"TBS 직원들 고통받는데…'유사 방송' 김어준, 법적 책임 검토" 2024-08-08 19:41:26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TBS는 지난해 9월 서울서부지법에 김어준 씨와 이강택 TBS 전 대표를 상대로 1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엔 상표권 침해에 따른 1억 원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약 70%를 서울시의 출연금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서울시의회에서 2022년 11월...
일부러 '쾅'...친구끼리 '보험빵' 2024-08-03 09:40:43
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9명도 각각 300만∼6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모두 20∼30대인 이들 10명은 동네 친구나 선·후배 사이였다. 이씨 등은 차를 운전하다 진로를 변경하는 차에 접근해...
"죄송한 마음 없다"…'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 2024-08-01 20:44:24
받는 백모(37)씨가 1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백씨는 오전 9시50분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