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동킥보드 공유 앱 사용자 지난달 21만 돌파…1년새 6배 늘어 2020-05-25 15:50:00
'킥고잉'이 7만7천3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씽씽'은 1인당 평균 사용시간(20분)과 평균 실행일수(3.6일) 등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앱 설치자 중 서울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4개구 거주자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가량 많았고, 세대별로는 20~30대가 전체의 63%를...
이태원 클럽 감염 서울 10명 추가 확진…전국 최소 94명 2020-05-11 23:00:54
30번(화곡본동 거주, 20대 여성) 등도 확진되는 등 지금까지 7명의 환자가 나왔다. 이 중 강서구 29번 환자는 강서구보건소에서, 30번 환자는 강남구보건소에서 각각 10일 검사에 응했다. 또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52세 여성이 클럽에 다녀온 아들(강북구 6번 환자, 10일 확진)로부터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11일 관내 7번...
신임 검사들에게 추미애와 윤석열이 한 말은 2020-05-11 19:10:07
서울 서초 동 대검찰청에서는 신고식이 진행됐다. 추 장관은 이날 임관식에 참석해 “최근 n번방 사건에서 보듯이 국민은 변화하는 사회현상과 신종 범죄에 법이 빠르게 응답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민이 요구하는 정의가 우리 사회에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이웃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
한지상 측 "성추행 한 적 없다, 거액·공개 연애 요구 여성팬 고소" [공식] 2020-05-07 21:01:09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공갈미수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7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한지상은 2018년 5월 당시 A씨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 2019년 9월부터 '성추행을 사과하라', '공개적인...
한지상 측 "성추행 아냐, 협박 여성 공갈미수로 고소" 2020-05-07 20:55:47
2년 전 교제했던 여성을 공갈미수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 한지상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지상은 가족, 소속사 및 법무법인과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에 A씨를 상대로 고소장(공갈미수 및 강요죄)을 제출했고, 현재 서초경찰서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M.I.B 출신 남성 래퍼 체포…대마초 피운 뒤 모르는 여성 쫓아가 2020-05-07 20:51:28
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유명 래퍼가 대마초를 피운 뒤 여성을 쫓아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남성 4인조 그룹 M.I.B의 래퍼 김기석(30·활동명 영크림)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달 29일 밤 서초구의 한...
래퍼 영크림, 대마초 피운 뒤 모르는 여성 쫓아가다 체포…"횡설수설" 2020-05-07 20:16:28
뒤 여성을 쫓아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성 4인조 그룹 M.I.B의 래퍼 김기석(30·활동명 영크림)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밤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서울시, 직원 성폭행 사건에 "책임 통감하며 사과" 2020-04-24 14:38:36
없는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로 남성 직원은 서울 서초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했다.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으며, 여성 직원과 함께 근무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 직원 성폭행 사건 사과 "책임 통감, 죄송하다" 2020-04-24 14:34:18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남성 직원은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했고 약 1년 반 전부터 시장 비서실에서 일했다. 전날 이 소식이 전해진 뒤 박 시장은 24일 오전 예정이던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관련 라디오 인터뷰를 취소했다.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서울시장 비서실 남직원, 동료 성폭행…경찰 수사 2020-04-23 19:03:30
시청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2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남성 직원 A씨는 14일 오후 11시께 만취해 의식이 없는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수년 전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했으며,...